2007년 3월 24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기도를 바쳐 내 아들 예수님께 너희의 사랑으로 위로를 주렴. 나의 아들을 보아라...

성모님이 당신의 손에 들고 계신 예수님의 가시관을 보여주셨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 머리에 받으신 가시관. 그들이 내 아들의 머리에 그것을 놓았을 때, 그리고 갈대로 격렬하게 치며 가시가 깊이 박혔을 때 내 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셨는지. 악한 생각, 교만함, 겸손의 부족과 오만으로 인해 각 가시는 그렇게 되었다. 너희 아이들이 신성 은총의 광채를 잃게 만드는 이 죄들을 기도로 보상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아들은 또한 너희의 죄 때문에 머리에 그 가시관을 지고 다니셨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이러한 죄로 그분을 불쾌하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렴.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