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8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가 하느님께 충실하기를 바란다. 내가 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순종적인 자녀들이 되렴. 나는 끊임없이 회개로 너희를 초대하는 너희 어머니이다. 나는 기도와 사랑과 평화의 길을 통해 내 아들 예수님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싶어한다. 시련에 맞설 수 있도록 기도를 굳건히 하거라. 하느님은 너희가 거룩해지기를 바라신다. 오직 그분만이 너희에게 성결함을 주실 수 있다. 오직 그분만이 죄와 악마를 극복하도록 도우실 수 있다. 하느님의 것이 되어 그분을 순종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질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은 자신께 충실한 사람들을 은총과 축복으로 채워주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복을 빌어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