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2월 1일 토요일
주님께서 브라질 마나우스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 AM,

사랑하는 아들아, 나의 거룩한 메시지를 적어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세계의 구원자로서 너희에게 온 세상과 내 거룩한 교회 안에 군림하는 큰 악에 대해 경고하고 싶다.
오 사랑하는 자녀들아, 많은 자녀들이 내 성전을 존중할 줄 모르기 때문에 내 교회를 더럽히는 큰 불경행으로 인해 나의 지성소를 모욕당하거나 비방하게 두지 마라. 너희 가운데 있는 나의 거룩한 전당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지 못하는 많은 딸들의 지나치게 화려한 의상이 나를 상처 입히고 더욱 고통스럽게 하며, 내 성스러운 상처의 아픔을 더한다. 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하나님의 명예와 영광을 지켜라. 나의 신성 안에 있는 이 큰 불경행에 침묵하지 마라. 그들의 하나님께 대한 이러한 엄청난 무례함 때문에 딸들에게 경고하라. 나는 삼위일체이시며 모든 죄의 얼룩을 혐오한다. 나는 모두가 거룩함으로 빛나는 것을 원한다. 나의 신성한 은총으로 너희를 풍요롭게 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나에게 가장 가치 있는 대리인이다. 너희는 내 기름 부음 받은 사람들이다. 너희는 나와 하늘의 어머니로부터 특별히 사랑받고 있다. 어머님을 중보자와 무엇보다도 어머니로 모시는 사제는 행복하다. 나는 이 사제의 기도와 그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에 응답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나의 많은 사랑하는 아들,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가치 있는 대리인들이 최근에 내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께 마땅한 애정과 사랑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내 마음으로부터 멀어지고 내 거룩한 사랑과 하늘의 어머니의 매우 순수한 사랑을 경멸했다. 오 자녀들아, 너희 하나님의 마음을 괴롭게 하지 마라. 너희 하나님은 깨진 심장으로 걷고 계신다. 나의 사랑하는 교황에게 결코 불순종하지 마라. 그는 내가 너희를 이끌기 위해 선택한 사랑받는 분이시다.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가 인도하지 않으면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내 말을 들어라: 나의 사랑하는 교황은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니, 사랑하는 자녀들아? 왜 너희는 나의 교황에게 새로운 유다스가 되어 그의 순교와 칼보리를 준비시키고 있느냐? 내 거룩한 눈이 모든 것을 보고 모든 것을 본다는 것을 알라. 나는 너희의 반란이 극단적인 지점에 이르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이며, 너희 구원을 원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팔에 안아주고 싶다. 나에게 오너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죄로부터 너희를 구해낸 분의 품으로 들어오너라. 지금 이 순간, 평화와 사랑의 축복을 너희에게 내린다. 지금 이 순간, 위로의 영, 위안의 영, 갱신의 영을 각자에게 불어넣는다. 나의 성령에 의해 새롭게 되는 것을 보고 싶다. 친애하는 사제들아, 깨어나라, 깨어나라. 성령이 너희를 다시 살리고 오순절 날 내 첫 번째 사도들이 가졌던 용기를 주시도록 하라. 나는 너희가 기도와 믿음과 용기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한다. 모든 사람에게 나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기억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들과 함께 있으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아멘. 곧 만나자!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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