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2월 6일 수요일

1995년 12월 6일 수요일

북리지빌의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미국

성모님으로부터

"얘들아, 내가 너희들의 육체적인 안녕을 위해서 오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도록 해라. 하지만 나는 내 거룩한 사랑으로 너희들의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고 정복하기 위해 온다. 오직 거룩한 사랑만이 마음과 나라를 하느님께 화해시킬 수 있다. 오늘, 사탄은 특히 나에게 바쳐진 완벽에 높은 수준까지 오른 영혼들을 놓고 나와 전투를 벌인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한 영혼을 정복하면 큰 승리를 거둔다는 것을 안다. 믿음의 유산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이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야 한다. 이 마음들 중 일부는 타협과 오류로 인해 황폐해졌고, 믿음을 왜곡한다. 외적인 모습에 속지 말고 말과 행동을 보렴. 내가 매달 열두째 날 너희에게 와서 과달루페 성모 이미지를 기념하는 것은 내 자애로운 관심, 회개 촉구, 그리고 믿음으로 돌아오라는 나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신호여야 한다. 내가 후안 디에고에게 왔을 때 나는 이교도 의식을 막고 무신론자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왔다. 오늘날 슬프게도 상황은 다르지 않지만, 다만 무신론자는 배교한 사람들이다. 이것은 더 이상 숨겨져 있지 않고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고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