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성 요한 복음사가 교회에서 성체성사 후, 나는 기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을 보았고 그 주위에는 안개 구름이 가득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자민들아, 이 구름 속에 있는 기차의 환상으로 내가 이 카르멜 수녀를 천국으로 데려가는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그녀는 네가 기도하던 바로 그 사람이다. 이 열차가 때때로 영혼들을 위해 찾아오는데 놓치지 않도록 해라. 어떤 영혼들은 곧바로 천국에 갈 자격이 있지만, 다른 신자들은 연옥의 기차역에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나에게 충실한 자들은 언젠가 나와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 확신된다. 네가 선행을 더 많이 쌓을수록 천국에 더 빨리 들어갈 수 있다. 그러니 무엇이든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계속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모두 지상의 삶의 결승선을 향해가고 있는데, 그때 내가 너희를 내게로 불러들일 것이다. 그 때까지 천국에서 보물을 쌓아두어라. 그것은 세상에 있는 어떤 귀한 것보다 더 가치 있다. 심판 날에는 용서받지 못한 모든 죄와 과거의 죄에 대한 배상을 모두 계산하게 될 것이다. 나는 전에 부활절 후 자비 주일에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 그러한 배상을 없앨 수 있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었다. 그렇게 하면 연옥에서 덜 고통받게 될 것이다. 만약 네가 환난기에 살고 있다면, 너희는 땅 위에서 연옥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곧 내 마구간으로 나에게 올 것이니 순수한 영혼으로 나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크리스마스에 나와 모든 친척과 친구들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 기쁜 때를 즐거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