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월요일

성체성사 안에서 신실한 백성을 부르는 예수님의 음성. 에녹에게 보내는 메시지

오, 죄 많은 인간들아, 정신을 차리고 가능한 한 빨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너희의 걱정과 세상적인 염려를 버리거라; 나의 경고의 날이 다가오고 있으며 대다수의 영혼들이 심각한 죄에 빠져 있거나 나로부터 멀어져 있다는 것을 보아라!

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늘에는 곧 위대한 현상이 일어날 것이며, 그것은 나의 경고의 임박함을 알릴 것이다; 그러한 큰 날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는 징조들이다. 나의 영광스러운 십자가는 하늘에서 이레 밤낮으로 빛날 것이다; 나에게 머리 숙여 간절히 기도하는 모든 자들은 몸과 마음이 치유될 것이다. 그 일곱 날과 밤이 지나면, 나의 십자가는 사라져 나의 경고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너희의 계정을 정리하라! 왜냐하면 나의 경고의 날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날에 너희는 영원 속에서 취해 심판받게 될 것이며, 너희의 영혼은 그 상태와 행위에 따라 천국으로, 연옥으로, 또는 지옥으로 인도될 것이다.

영원에서 너희의 온 삶이 이성을 갖기 시작한 순간부터 보여질 것이다; 모든 것, 심지어 쓸모없는 말과 잘못된 결정들까지도 심판받을 것이며, 그것들은 형제들과 창조물에게 영향을 미쳤고 우주를 지배하는 사랑의 율법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이유로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죄 때문에 기도하고 금식하며 회개하라고 요청한다; 그리고 고백했지만 보상받지 못한 죽음의 죄들을 속죄하라! 그래야 영원에 이르렀을 때 연옥의 세 번째 불길이나 지옥에서 꺼지지 않는 불길에 고통받지 않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죽음의 죄를 짓고 있는 많은 영혼들은 영원을 통과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영원히 길을 잃을 것이다.

오, 죄 많은 인간들아, 정신을 차리고 가능한 한 빨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너희의 걱정과 세상적인 염려를 버리거라; 나의 경고의 날이 다가오고 있으며 엄청난 대다수의 영혼들이 심각한 죄에 빠져 있거나 나로부터 멀어져 있다는 것을 보아라! 왜 하나님과 형제들과 화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이냐? 나의 양심을 일깨우는 것은 문을 두드리고 있고 너희의 영혼은 영원히 길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 어리석은 자들아, 나는 너희의 죽음을 원하지 않는다; 나의 소망은 나의 경고가 오기 전에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는 것이다! 그래야 영원을 통과하는 것이 너희에게 죽음이 되거나 최악의 악몽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방랑자들아, 나의 지성소 안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용서와 자비의 샘물에 몸을 담그고 정화할 수 있도록 서둘러라! 그리하면 영원을 통과하는 것이 더 견딜 만해질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영원히 길을 잃을 위험이 없을 것이다!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남긴다,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회개하고 돌아서라; 왜냐하면 하느님의 나라는 가까이에 있기 때문이다.

너희의 주인 예수님께서 성체성사 안에서

자녀들아, 구원의 메시지를 모든 인류에게 알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