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에녹에게 보내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메시지

 

2013년 8월 6일 화요일

마리아의 신비로운 장미 부름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전해진다.

사랑하는 아들들아, 사제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거룩한 옷을 입으렴!

 

오늘 너희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간청으로 성직자들의 삶을 되돌리라고 부탁한다.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도록 해라. 너희는 하느님의 종들이니 이 직무에 합당한 옷을 입어야 한다. 세상의 즐거움이 많은 너희를 잃게 만들고, 내 사제와 봉사자 대부분은 세속적인 삶을 선택하고 아버지께 선택받았다는 것을 잊었다. 그들은 하느님의 양떼를 돌보는 임무를 받았다.

오, 얼마나 많은 사제들과 교회의 종들이 아들의 복음과 교회 가르침에 대한 위안과 헌신 부족으로 인해 나에게서 길을 잃었는지! 사제는 이 땅에서 하느님의 대리인이요, 영원한 대사제이신 내 아들의 모습이며, 하느님께서 기쁨을 주셨던 영적인 존재이다. 사직은 너무나 위대해서 하느님 자신도 성별된 손으로 사제가 거룩하게 봉헌하는 미사를 통해 백성 가운데 살아 계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제라는 것은 특권이며 세상에 보내진 하느님의 가장 큰 축복이다. 그것은 존재할 수 있는 가장 존엄한 직업이다. 사제는 하늘에서 온 전령으로서 백성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사랑하는 아들들아, 사제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거룩한 옷을 입으렴. 너희는 하느님의 양떼의 목자이며, 목자로서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하느님께서 많은 나라 중에서 너희를 선택하셨으니: 길이고 진리요 생명이다. 하느님의 자녀들을 위해 어둠을 몰아내고 땅 구석구석에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직업 가운데 가장 위대하고 숭고한 것은 사제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의 백성이 너희를 필요로 한다. 주님과 함께 걸어가며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증거하라. 거룩한 옷을 자랑스럽게 입고 세상 사람처럼 차림새를 하지 마라. 왜냐하면 이 옷은 하느님의 종에게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늘이 나와 함께 많은 사랑하는 자들이 세속적인 즐거움에 물들어 아들의 복음에 대한 헌신을 잊어버린 것을 슬퍼한다.

육신의 죄가 많은 사제들과 하느님의 종들을 영적 죽음으로 이끌고 있다. 세상과 그 즐거움이 내 아들 교회의 목자들을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있다. 더 이상 순종, 가난, 정결의 사제의 서약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 많다. 나의 적은 그들을 사제 생활로부터 끌어내 쉬운 삶과 위안으로 이끌고 나중에 영혼을 훔쳐간다. 사직에 대한 헌신 부족과 기도가 많은 사제를 심연으로 몰아넣고, 따라서 일부 사랑하는 자들의 잘못된 본보기로 인해 많은 영혼이 길을 잃는다.

나는 방황한 모든 나의 가장 소중한 자녀들에게 즉시 그들의 사직에 대한 헌신을 재개하고 하느님의 백성을 위한 빛과 길이 되도록 간절히 호소한다. 내 아이들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영적으로 입양된 나의 사제들이다. 버리지 마라. 고독한 사제의 삶은 많은 사람들이 길을 잃게 만든다. 판단하지 마라. 오직 하느님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함께 그들의 구원을 도울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로, 탄원과 금식으로 나를 도와주어라. 마리아 신비로운 장미, 너희 어머니가 말한다.

출처: ➥ www.MensajesDelBuenPastorEno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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