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일 월요일

지금 보는 것은 앞으로 올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 메시지 번호 1312 -

내 아이. 슬프게도 네 세상을 바라보지만, 안심해라. 하느님께서 도와주신다. 전능하고 완전하신 분이시니 심판을 내려 주실 것이다. 지금 보는 것은 앞으로 올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회개하지 않은 자는 모두 멸망할 것이고, 그 누구도 구원해주지 못한다. 오직 주로 돌아선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선 사람들만이 불타오르는 무리로부터 살아남을 것이다. 이것은 종말에 일어날 것이다. 땅이 흔들리고, 지구가 갈라지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삼켜질 것이다.

그러니 때를 놓치지 말고 회개해라. 왜냐하면 앞으로 올 것은 지금까지 어떤 일이 있었던 것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불타오르는 무리로부터 도망칠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오직 예수와 함께하는 자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그 날이 오기 전에 적 그리스도가 모든 권력을 장악할 것이고, 믿음 있는 아이들은 그의 악함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주 예수 그리스께서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

많은 순교의 죽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심지어 여기에서도 예수는 땅에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사람들과 항상 함께하신다.

모든 이것은 경고 후에, 우리 주 하느님께서 마지막 자비의 행위로 너에게 내려주실 위대한 회개 이후에 일어날 것이다.

그러니 회개해라. 오직 이렇게만 구원받고 들어 올려질 수 있다.

완전히 예수와 함께하는 자, 자신을 준비한 자에게는 고통이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에 있고, 예수는 그 안에 있으며,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검토하여 순수하고 합당한지 확인해라. 시간이 말해주리라.

자신을 속이는 자, 착하게 보이려고 하지만 마음이 깨끗하지 않은 자에게는 고통이 찾아올 것이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니 도망칠 수 없다.

그러니 스스로를 검토하고 회개해라! 거룩한 고백을 구하고 회개해라! 하느님께 간구하라, 그분께서 너에게 용서해주실 것이고, 그분은 너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속이지 말고 완전히 깨끗하게 만들어라. 더러운 마음으로 주 앞에 나서는 자는 합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순수한 마음으로 주 앞에 더럽혀진 채로 나서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검토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왜냐하면 주의 눈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진정으로 주와 함께하는 자는 순수하고 합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거룩한 미사를 찾고 거룩한 성례를 사용해라. 곧 많은 가톨릭 교회가 문을 닫게 될 것이며, 그 날이 오기 전에 깨끗하게 정화되고 강화되어야 한다.

남아 있는 교회는 모든 것을 악마가 준비하면 그렇게 모욕당하고 왜곡될 것이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는 짐승에게 경배를 바칠 것이니, 조심해라!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는 자는 멸망할 것이다. 그러니 조심하라!

사랑한다. 주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 주의 깊게 봐라, 한 번에 하나씩 온다.

충실한 사랑으로 너의 성 보나벤투라가 함께하리라.

우리의 도움을 불러달라, 너희 성인들의 도움을 말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너를 위해 준비되어 있고 진심이고 정직하며 이기심이 없는 네 기도를 강화해주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거룩한 천사들도 대기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처럼 성인의 교제에 있는 성도들이 그러하듯이, 아버지께 너희의 기도를 전달한다. 하지만 조심해라. 시성된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다! 마음속에 의심이 있다면 성령에게 명확성을 구하라. 진실하게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요청하면 주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