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4년 4월 24일 목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대화

그리고 그분의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

 

그리스도: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아:

나는 길이고 진리요 생명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영생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단 하나뿐이며 이것이 나의 길이니라.

인류는 나의 부르심을 분명히 보고자 하지 않았고 나를 이해하지 못했고 여전히 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채 남아 있다.

너희들은 나의 자녀들이다. 사람은 진리를 반영하고, 그가 가진 선의지는 그의 마음속에 비친다; 그는 마음에 따라 좋음이나 악을 반영한다.

사랑하는 딸아, 사람이 너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 머물러 있다면 나를 찾을 수 있을까?

루스 데 마리아:

아니요, 주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딸아, 나의 진리는 몰두에 의해 마음이 혼란스러운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인간의 “자아”를 잠재우는 것이 영혼의 평온을 얻는 길이다. 모든 행위는 지혜로 다듬어져야 하므로 지혜가 그 사람이 자비롭고 겸손하며 순수한 마음을 갖도록 이끌어야 한다.

너희들은 내가 사람들의 평화를 기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비록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이것은 지혜로운 사람들이니, 지혜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들을 인도하여 그들이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한다.

지금 이 순간, 사람들에게서 이해 부족이 추방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해 부족은 형제자매에 대한 인간의 악의를 주인이 될 것이고 더 많은 분노를 불러일으켜 결국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찢어버릴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들은 내가 내 소유물들이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는지 알고 있느냐?

루스 데 마리아:

네 주님,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요.

그리스도:

딸아, 내가 그들이 평화롭기를 바란다; 만약 내가 신이면서 인간에게 나의 인내심을 초월한다면 왜 사람은 악의 힘에 자신을 맡겨 형제자매들을 격렬한 권력 투쟁 속에서 선동하는 매개체가 되는가? 이로 인해 인류는 파괴될 것이다.

사랑은 내가 사람에게 준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이지만, 사람이 그의 삶으로부터 사라지게 만들었으니,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은 사랑하고 싶어하지 않고 양심이 잘못된 행위에 대해 후회를 느끼지 않도록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매 순간 나의 자녀들은 나로부터 더 멀어져 간다; 그들은 너무 약해서 세상을 배회하는 사탄이 수천 명의 사람들을 찾아 들어가 소유하고, 분노와 자신의 형제자매들, 아이들, 부모님과 가족 구성원에 대한 죽음의 욕망으로 마음과 정신을 채운다. 이것은 너희들이 나를 알지 못하게 되는 원인이다; 악이 비옥한 토양을 찾아 세상 전체에 그 악함을 퍼뜨려 사람이 그것을 초월하도록 한다.

딸아, 배신자들이 누구인지 알고 있느냐?

루스 데 마리아:

당신의 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그들은 나의 자녀들이 갈등을 일으키도록 이끄는 사람들이니; 불화를 조장하는 사람들; 분노와 박해를 촉진하는 사람들; 궁핍한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사람들; 죄 없는 사람들과 생명의 선물을 위협하고 공격하는 사람들; 국가 간 전쟁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수다와 속임수로 적대감과 형제애 부족을 조장하는 사람들; 그들은 불화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니, 바로 그것들이 나의 성전을 더럽히고 내 집의 원수이며 악의 동맹자이다.

누가 나의 자녀들인지 알고 있느냐?

루스 데 마리아:

당신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그들은 조화와 형제애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니; 연합과 단결의 원인이 되는 사람들; 백성들 사이에서 사랑, 평화 및 형제애를 촉진하는 사람들. 나에게 매달려 비웃는 사회의 압력에 견디는 사람들이다.

끊임없이, 악마는 그의 거대한 독침으로 내 소속된 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들고, 기도하며 나에게 굳건히 머물지 못하고 기도를 실천하지 않으며 나의 칼바리에 길 명상에 잠기지 않는 사람들은 고통받는 어머니의 고난 속에서 흔들리고 넘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내 백성 여러분:

나는 벌을 주는 신이 아니라 정의로운 신입니다. 그리고 나의 정의는 더 많은 영혼들이 잃어지지 않도록 악을 막고자 합니다. 대정화가 인류 위에 계속 다가오고 있지만, 그것이 지나간 후에는 내 사랑의 빛이 영혼들을 사로잡고 마음은 다시 굳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악이 땅에서 추방될 것이며 모든 것은 새롭게 될 테니까요.

얘들아, 너희가 진정한 길을 찾았다면 그 길에 매달려라; 비판받는다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영적인 습관을 꾸준히 지키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내 백성 여러분, 나로부터 멀어진 자들의 목소리를 듣지 마십시오; 그들은 공포와 함께 나의 정의가 모든 인류에게 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나의 보호가 단 한 순간도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것이다.

전쟁의 속삭임은 더 이상 속삭임이 멈추고, 인류는 그들 자신의 칼바리에 들어갈 것입니다.

화산들은 인간에게 분노를 표출할 것이며 땅은 더욱 규칙적으로 흔들릴 것이다.

형제는 그의 형제를 알아보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악마가 약한 자들과 미적지근한 자들의 마음을 독살했기 때문입니다.

하늘을 보라, 너희는 네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에 깜짝 놀랄 것이다. 태양과 달은 다가오는 것을 알리는 표징들을 보여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필리핀을 위해 기도하라 -- 흔들릴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멕시코를 위해 기도하라 -- 고통받고 또 고통받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일본을 위해 기도하라 -- 인류에게 분열과 고통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당신 자신의 것들을 사랑하시는 똑같은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예수님으로부터.

지극히 존귀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존귀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지극히 존귀하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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