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금요일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성 로무알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생계를 위해 일하고 살 집을 마련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음식을 구하는 삶의 어려움을 다루어야 한다. 매일 기도하면서 네 필요를 도와달라고 나에게 청한다. 성 바울은 내 말씀을 이방인들에게 전하려던 시도에서 그의 모든 고난을 너희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자기 약점만을 자랑했다. 너희는 각자의 고통과 나의 십자가 위에서의 고난을 함께 할 수 있다. 복음 안에는 세상의 보물과 영적인 보물이 있다. 이웃을 위해 선행으로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는 데 집중해야 한다. 나와 함께하는 천상의 보물은 땅 위의 어떤 일시적인 보물보다 더 가치있다. 너희 마음은 심판 날 너를 도울 것이기에 가장 먼저 이 천상의 보물을 갈망해야한다. 나와 이웃을 향한 사랑을 굳게 지니면 하늘로 가는 올바른 길에 설 것이다. 세상의 것들이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너에게 하기를 원하는 일에서 너희를 산만하게 하지 않도록 하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네 마당과 지하실에 아직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에 압도되지 말아라. 각 작업을 맡아서 가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해 해라. 안전한 안식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것을 끝낼 수 있도록 내가 돕겠다. 처음 잔디를 심었을 때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니 내 힘을 위해 기도하여라. 뒷마당의 작은 면적에 씨앗을 뿌리고 있으니 준비해야 할 것이 더 적다. 너와 네 아내는 물건들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예배당에 필요한 나머지 것들 중 일부를 주문하고 있다. 앞으로 필요할 것에 대한 지시를 계속 주겠다. 내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경고하므로 물건을 준비하도록 하여라. 두 가지 사명 모두 집중하는 데 나를 신뢰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