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삶의 모든 시련을 헤쳐나가야 한다. 믿음을 시험할 수 있는 많은 다리를 건너게 될 것이다.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가족과 친구들도 건강 문제를 앓고 있을 수 있으며, 너희가 그들을 도울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고, 가족이나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는 이들에게 동정을 표해라. 노인들을 방문하여 때때로 도와드리는 것 또한 너희의 소명 중 하나이다. 어려운 생활을 위해 자선 기부를 받는 사람들도 도울 수 있다. 그들의 시련 속에서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것을 기억하라. 때로는 심온처럼 다른 사람들이 자기보다 더 무거운 십자가를 지도록 도와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너희가 선행으로 이웃을 도우면, 그것은 마지막 날에 너희의 재판을 위한 하늘 보물을 쌓아두는 것이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전에 말했듯이 이 땅은 거룩하게 구별되어 있으며, 종말 시대의 피난처이다. 천사들이 악한 무리로부터 이 성소를 보호하기 위해 여기 있다. 카브리니 수녀 어머니는 이곳에 와서 내 성심상으로 올라가는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내가 나의 천사를 보내어 환난 기간 동안 여기에 오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프란치스카 사베리오 카브리니 수녀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순례자 여러분, 안개와 얼음 속에서도 내 성소를 방문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줄리에트와 캘리포니아에서 온 모든 사람들을 특별히 축복하고 싶다. 일부는 내가 가능하게 한 샘물을 마시기 위해 날씨를 이겨냈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의 상과 내 심장 로사리오를 보기 위해 올라왔다. 너희의 모든 기도 요청을 위해서 나에게 중재자로 와라. 나는 몇몇은 집에서 나의 조각상을 가지고 있고, 일부는 나의 유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지켜볼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과 음식과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봄으로써 내 삶을 본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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