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3일 수요일

2014년 7월 23일 수요일

2014년 7월 23일 수요일 (성 브리짓)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예전에 낙태가 흔해지기 전에는 오늘날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었다. 첫 번째 독서와 시편에서 뱃속의 아기에 대한 언급을 보았을 것이다. 이민자들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미국은 낙태 때문에 인구가 줄고 있을 것이다. 낙태는 내 아기를 죽이는 것이며, 너희들의 피임적인 사고방식은 사회에서 생명의 소중함이 얼마나 적게 여겨지는지를 보여준다. 너희 사회가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내 모든 창조물은 나에게 소중하다. 너희 나라의 이 모든 아기 살해에 대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너희는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낙태했다. 태어나지 않은 생명도 다른 어떤 살아있는 인간과 똑같이 내게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나는 너희가 캐나다와 미국의 원주민들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바란다. 그들은 현재 사회의 학대로 고통받아 왔고, 지금은 땅을 위한 보호구역 몇 곳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이들 중 일부는 여전히 차별과 일자리가 적기 때문에 매우 가난하다. 성 카테리 테카쿠위타가 그녀의 유물을 통해 너희 모두를 축복했다. 그녀의 성인 추인은 내 교회와 교황에 의해 받아들여졌고, 그녀의 시성 대업을 추진한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그녀의 전구를 통해 받은 모든 기적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딸 캐서린에게 이름을 붙이기 위해 카테리에게 계속 기도해라. 너희는 오랫동안 그녀의 방에 카테리의 조각상을 두었다. 그녀는 내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딸을 지켜보고 있다. 하늘나라로 갈 기회를 허락받기 위해 모든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