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6월 2일 일요일

2013년 6월 2일 일요일

 

2013년 6월 2일 일요일: (예수 성체와 보혈 대축일, 코르푸스 크리스티)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오천 명을 위해 빵과 물고기를 늘렸던 복음을 읽었지. 나는 그들에게 매우 관대했고, 심지어 열두 바구니의 조각들을 모았단다. 너희가 성체성사로 나를 영할 때, 나는 내 실제 존재를 사람들 사이에 퍼뜨리고 있구나. 오늘, 너희와 함께 잠시 동안 하나로서 신을 가지게 되면서 나의 존재는 더욱 압도적이었지. 이 존재 안에서의 일치는 천국에서 언제나 나를 경험하는 방법이란다. 성체성사로 맛보는 이 천국의 기쁨은 영원히 나와 함께 하고자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지. 내 사랑은 모든 신실한 자들에게 넘쳐흐르고, 이 축일은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고, 모든 영혼이 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얼마나 갈망하는지를 보여주지.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고, 내 신실한 사람들은 더 이상 미사에 오지 않는 그들을 찾아 나서서 초대해야 한단다. 그들에게 네가 나의 친밀한 사랑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성체 안식소나 배례 중 내 지성소를 방문할 때마다 은총의 기회를 보여주고 있구나. 나의 지성소에서 나는 너희 각 영혼을 바라보고, 내 실제 존재로 너희를 축복해 주지. 오늘, 너희는 사제가 미사 중에 빵과 포도주를 나의 몸과 피로 성별하는 것을 보면서 나를 복된 성체 안에서 존경하고 있구나. 나는 너희 구원을 위해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으로 두 가지 큰 선물을 주었고, 또한 축성된 제병 안에 내 실제 존재가 있지. 내가 빵과 물고기를 늘렸던 것처럼, 너희가 성체성사로 나를 영할 때도 친밀하게 너희 영혼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나의 모든 은총에 대해 감사와 찬미를 드려라. 나의 복된 성체가 실제 존재의 기적이며, 어디든 내 축성된 제병이 있는 곳에서는 나에게 존경과 경배를 표해야 한단다. 이것이 너희가 교회에 들어올 때마다 지성소에 절하는 이유란다. 내 제병 안에서의 실제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나는 호스트 위에 피가 묻는 성체 기적을 허락했지. 어떤 이들이 그 진실을 의심할 수도 있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제병 안에 있단다. 시대의 끝까지 너희 지성소에서 언제나 함께 하리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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