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8월 1일 토요일

2009년 8월 1일 토요일

(알폰소 리구오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세상의 ‘빛’이라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죄악의 어둠을 흩어 버리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나도 내 모든 신자들이 세상에서 나의 빛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야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의 빛을 퍼뜨릴 수 있다. 밤과 세상 악의 광활함 속에서는 하나의 초만으로는 미미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믿음의 촛불을 밝히면, 사람들이 나에게 가는 길을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빛이 있게 될 것이다. 너희 신부님은 설교에서 선행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행은 누군가를 개종시키거나, 믿음을 떠난 사람을 다시 돌려놓는 것이다. 심지어 너희 가족 안에서도 너희 가족이 따라올 수 있도록 본보기가 되고 믿음의 등대가 되어야 한다. 일요일 미사와 나의 성사로 돌아와야 할 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너희 기도가 그들의 구원이 될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매주 집과 마당을 정리하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느냐? 먼지를 청소하고 잔디를 깎고 다듬는데 시간이 소요된다. 너희는 재산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좋은 인상을 주려고 매우 노력한다. 내가 너희 영혼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준다면, 너희 죄악의 어둠에 깜짝 놀랄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 영혼 안쪽 모습을 보고 있고 많은 영혼들이 나에게 보기 힘들게 스스로를 만든다.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영혼도 깔끔하게 보이기를 원한다면 고해성사를 통해 신부님께 와서 죄를 씻고 나의 아름다운 은총으로 영혼을 새롭게 해야 한다. 성인들은 외모보다 내면의 모습에 더 관심을 가졌다. 심지어 부유함을 포기하고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사들의 옷처럼 소박한 옷만 입기도 했다. 깔끔하게 보이는 것은 좋지만, 너희 영혼의 모습이 나에게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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