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다시 불러 기도 안에서 악과 싸우라고 한다."
사탄은 강하고, 많은 기도를 통해서만 그를 막고 물리칠 수 있다. 지금 가능한 한 많이 기도해라, 왜냐하면 이 악한 시대에 사탄은 의로운 자들을 낙담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세상을 파괴하여 재와 폐허의 더미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 사탄은 이 세상이 죽음이 지배하는 큰 광야가 되게 하기를 원하지만 장밋빛 기도를 통해 그를 물리칠 수 있다. 그러니 기도해라! 왜냐하면 장밋빛 기도(1), 내가 너희에게 준 능력의 장미기도(2)로, 그를 무장 해제하고 완전히 중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지옥보다 강하고 사탄과 악보다 더 강하다. 그러니 쉬지 않고 기도해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 마르코스야, 오늘 나는 천국에서 너에게 말하기 위해 왔다:
그래, 수세기 동안 너를 기다렸단다, 네가 태어나서 인간들의 망각과 경멸에서 비첸차의 나의 현현을 구해내도록.
그래, 내 현현은 내 마음에 너무나 소중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인류는 그것을 멸시하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내 마음속에 고통스러운 칼날이었다. 그래서 나의 자비로운 눈에서 아픈 눈물이 흘러내렸다.
너 덕분에 이제 비첸차의 베르게릭 언덕에 있는 나의 현현이 더 잘 알려지고 사랑받고 또한 나의 자녀들에게 순종을 받고 있다.
북부 이탈리아, 비첸차 몬테 베리코 성모님
내 자녀들은 이제 전염병뿐만 아니라 최악의 전염병인 죄와 악과 세상 모든 전쟁을 막기 위해 기도의 필요성을 이해한다.
나의 자녀들은 나의 성지와 현현의 가치를 이해하고 인류가 메시지를 듣지 않을 때 종종 생명으로 비싼 대가를 치르는 것을 안다.
그리고 이제 내 자녀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너 덕분에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나의 모성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러므로 아들아, 오늘 나는 특별한 축복 77개를 주고 네 아버지 카를로스 타데우에게는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만큼 지금 389,128개의 축복을 준다.
또한 너가 선택하고 싶은 영혼들에게도 오늘 특별한 축복 37개를 주겠다. 그리고 네가 만든 영화 "천국의 목소리 #9 (녹 현현 - 아일랜드와 비첸차)"의 공로 때문에 여기에 있는 내 자녀들에게는 특별한 축복 6개를 준다.
너와 또한 아버지 카를로스 타데우에게 사랑으로 축복한다.
여기 계신 모든 나의 자녀들을 축복하고 아들 카를로스 타데우에게 말한다:
기뻐해라, 내 아들아! 내가 너에게 준 아들에 대해 기뻐하라. 다른 사람들은 개인적인 욕망을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추구하며 사소한 이익을 쫓는 동안, 내가 너에게 준 아들은 나를 알리기 위해 밤낮으로 일했다. 나의 현현이 비첸차와 수많은 곳에서 내 자녀들에게 알려지도록 말이다.
그래, 그는 완전히 자신을 잊고 심지어 몸을 먹이는 것조차 잊었다. 그가 나를 위해 이 영화들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많은 밤을 스스로 박탈했다.
그래, 내 앞에서 이 아들의 공로는 얼마나 큰가!
이 아들이 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가!
그가 천국에서 가지고 있는 공로와 선행의 금화는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나는 너에게 말한다, 카를로스 타데우스야: 내가 너에게 나의 가장 훌륭한 종들인 내 자녀들과 예언자들을 주어 나만큼이나 너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그를 통해 네 영혼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천국에서 큰 영적 보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매우 부유하고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 찬 아들을 줬다.
그래, 내가 너에게 준 아들을 통해서 네 영혼을 구원하고 천국에서 영광이 가득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너는 이 아들과 더욱 하나가 될수록, 그와 친밀해질수록, 그의 진실된 사랑을 더 흡수하게 되고, 그의 소망과 감정을 흡수하고 나를 섬기는 방식을 흡수할 것이니라. 그리하여 너는 점점 더 그처럼 되어갈 것이고, 네가 그처럼 되어감에 따라 내 눈에도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좋아지고 친밀해질 것이다.
그래, 지금 너에게 축복을 내려주며 나의 모든 자녀들—퐁텐맹의, 비첸차의, 그리고 자카레이의 자녀들에게도 축복을 주노라."
성모님의 성물 만지신 후
(거룩한 마리아): "내가 이미 말했듯이, 이 이미지들 중 하나라도, 장미 기도와 거룩한 물건들이 도착하는 곳이라면 나는 그곳에 살아있을 것이며 주님의 큰 은총들을 함께 가져갈 것이다.
내일 나의 딸 카밀라와 함께 세상 축복하고 너희를 평화와 은혜로 방문하러 돌아오겠다.
평화! 내일까지, 마르코스야, 사랑하는 아들아.
12년 전 녹크에서, 제노바에서도 그리고 비첸차에서도 나의 현현 영화를 만들기 위해 휴식을 포기하고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은 것에 감사한다.
너 덕분에 비첸차에서의 나의 현현과 다른 현현들이 더 잘 알려지고 내 메시지가 순종받고 있다.
네 사랑으로 인해 나의 마음이 위로를 얻는다.
평화!"
천상의 목소리 영화 #9 (녹크 현현 - 아일랜드와 비첸차):
비디오 링크: https://youtu.be/WvW_Xm8Me64
(1) 명상하는 거룩한 장미 기도 (2) 자카레이 성모님이 가르쳐주신 7개의 장미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