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9월 23일 화요일

루르드 - 프랑스

성모님의 메시지

마사비엘 동굴

"- 내 아들아, 나는 너를 이곳으로 데려왔다. 내가 불멸의 잉태로 나타나 베르나데타 나의 가난한 딸과 대화했던 바위 아래에서 말이다.

내 아들아, 네게 청하는 것은 단순함, 겸손, 친절, 관대함, 은둔, 열렬한 기도, 그리고 나의 목소리에 대한 순종뿐이다.

여기서 나는 베르나데타 나의 작은 딸에게 말했을 때 온 세상을 불렀다.

"- 회개! 회개! 회개!" 내 자녀들아, 나의 부름에 응답하라! 루르드의 메시지에 응답하라!

"- 샘물을 마시고 씻으라," 나는 베르나데타 나의 작은 딸에게 말했다. 이제 나는 너희 각자에게 말한다.

"- 은총의 샘, 평화의 샘, 사랑과 하느님의 자비의 샘에서 씻으라!" 내 기도와 희생의 메시지가 모든 길에 퍼져나가게 하라!

너희 자신을 나에게 바쳐라.(잠시 쉬었다가)

이 동굴, 나의 존경하는 성소에서 나는 아버지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