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6년 1월 9일 화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너희에게 하느님께 대한 충실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것은 심지어 어깨에 십자가를 지고서라도 하느님의 뜻을 완벽하게 이루는 충실함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하느님께 대한 믿음에는 시간도 날짜도 순간도 없다는 것이다.

행복한 순간에도 고난과 아픔의 순간에도 모든 순간에 사랑, 즉 하느님의 사랑에 충실해야 한다.

너희 각자는 사랑으로 지고 가야 할 십자가를 가지고 있다.

충실함은 영광보다 십자가 안에서 더 드러난다.

고통받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걱정하지 않지만, 사랑으로 고통받는 사람만이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계획에 대한 충실함을 살펴볼 수 있다.

하느님은 매일 그들의 믿음이 더욱 정화되고 우리 아버지께 더 가까워지도록 시련을 허락하신다.

너희 삶의 고통은 하느님께서 너희를 잊으셨다는 표징이 아니다; 오히려 그분께서 너희를 점점 더 가까이 데려오고 싶어 하시는 표징이다!

나는 믿음의 어머니, 충실한 어머니로서 너희 백성과 각자와 함께하여 하느님께 대한 믿음으로 가는 길로 인도할 것이다.

즐거움은 제쳐두고 너무나 큰 자기애를 포기해라!

너희는 오직 자신의 부분만 원하고 하느님의 부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으므로 하느님의 눈으로 고통을 볼 수 없다. 형제들의 부분도 말이다.

그러니 나는 모두에게 새롭고 강렬한 사랑으로 장미기도를 바치라고 초대한다. 하느님께 대한 믿음의 은총을 청하고, 하느님과 더욱 연합되는 은총을 구하라.

올해는 통일의 해이다! 하느님께 충실한 사람은 그분과 연합되고, 그분과 연합된 사람은 그분의 사랑의 자녀가 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통일의 은총을 구할 때 믿음의 은총도 함께 구하라. 왜냐하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님! 주님!"이라고 말하지만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만이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와 함께 이기고 싶다면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또한 행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은 그들이 성령님의 작용에 순종하고, 그들의 마음이 진정으로 살아있고 강렬한 지성소, 즉 성령님 은총의 둥지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모두를 축복한다.

주님의 평화 안에 머물러라!"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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