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11월 2일 목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첫 번째 발현

"-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사랑으로 이 아름다운 지성소에서 내 아들 예수님께 기도하러 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성체 안의 진정한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를 예수님께 인도하고 그분에게 충실하는 길을 보여주는 어머니란다, 내 자녀들아.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사랑과 가장 큰 열정, 그리고 가장 귀한 보물이 성체 안의 예수님이 되게 하라!

예수님은 이 사랑의 성사 안에서 마치 너희를 위해 감옥에 갇힌 것처럼 여기 계신다. 너희의 양식이 되고, 너희의 피난처가 되고, 너희의 지팡이가 되시고, 내 자녀들아, 너희의 약이 되어 이 믿음 없는 어려운 시대 속에서 너희의 빛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사랑과 연민으로 더 자주 교감할수록 예수님은 너희 안에서 더욱 살아가실 것이고, 너희 마음속 깊이 그리고 각 가정 속에서 놀라운 사랑의 은총을 베푸실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의 사랑과 어머니의 전구로 너희와 함께한다. 내 자녀들아,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를 지켜주고 하늘길과 구원의 길을 보여주고 싶다, 얘들아.

만약 매일이라도 가능하다면 사랑으로, 헌신적으로, 진정한 믿음과 회개의 열망을 품고 예수님과 교감하는 영혼은 연옥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그 마음속에서 너무나 강렬하게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께 영혼을 바치는 순간 하늘나라를 자신의 거처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매일 나의 아들 예수님과 사랑으로 교감하며 이미 천국을 땅에 살았기 때문이다.

나는 복되신 성사의 어머니이고, 너희가 내 마음으로 내 아들 예수님을 잘 숭배하도록 도우려고 세상의 모든 지성소 옆에 서 있다.

그러므로 얘들아, 나의 사랑 때문에 그리고 너희가 나에게 이 큰 기쁨을 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매일 예수님께 와서 그분을 숭배하고 가능한 한 자주 성체와 성혈을 모셔라. 내게는 너희가 내 예수님을 영받고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

애정으로 나에게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린다.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모든 분들을 사랑으로 축복한다, 아들 그리고 성령님.

두 번째 발현

"- 오늘 밤 이 작은 예배당에서 나에게 헌정된 곳에서는 나의 무염시심의 승리가 이 도시에 완전히 시작될 것이고 곧 완성될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의 승리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모든 사람은 그들이 하늘나라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은총으로 너희를 돕는다. (잠시 침묵) 나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모두 축복한다. 주님의 평화 안에 머무르라."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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