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3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불행한 기분에 사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고 쉽게 화를 내는 사람과 함께 다니지도 마라. 그렇지 않으면 결국 그 행동을 따라 하게 되고 치명적인 함정에 빠질 것이다. (잠언 22: 24-25)
평화,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
얘들아, 내 아들 예수의 십자가 앞에서 진정으로 그분께 자신을 맡겨라. 너희의 약점과 고통, 그리고 죄 많은 성향들을 그 발 앞에 두어라. 그래야만 내 아들이 너희를 모든 악과 죄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너희 마음과 영혼을 치유해 줄 것이다. 유혹에 굴복하지 말고 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좌절하지 마라. 믿음, 힘,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그것을 짊어져라. 왜냐하면 십자가를 짐으로써 내 아들의 심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게 되고 그분의 사랑, 즉 충실하고 순종하는 자들을 위한 진정한 은총을 찾게 될 것이다.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