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9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빌어주마!

사랑하는 아이들아, 네 어머니인 나는 아직도 너희를 회개로 초대한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다. 얘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바라시는 회개는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하느님께 돌아선 사람은 그분의 사랑을 위해 모든 잘못된 것을 포기하고 더 이상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따르고 당신의 말씀을 살아간다.

하느님께 너희가 불순종으로 저지르는 배신에 대해 용서를 구하도록 청해라. 하느님은 너희에게 은총을 주고 싶어하시지만, 빛 안에서 살고 싶은지 어둠 속에서 살고 싶은지는 너희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마음을 열어 하느님의 은총을 받아들인다면 당신의 신성한 빛이 온 존재를 새롭게 할 것이다. 기도를 통해 너희 삶에서 겪는 많은 어려움에 대한 답과 하느님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