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6일 일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엄마로서 오늘 밤 너희를 기도에 초대한다. 고통받고 큰 시련을 겪고 있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라. 주님께서 세상에 자비를 베푸시고 평화를 허락하실 수 있도록 너희 기도를 바쳐보렴.

얘들아, 많은 이들이 죄의 결과를 겪는다. 사람들이 하늘의 부름을 듣지 않는다. 기도하고 회개해야 한다. 내 말을 들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와 네 가족에게 당신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오늘날 많은 가정에서 기도를 하지 않고 하느님과 결합되지 못한다. 많은 가정이기도 부족으로 파괴된다. 삶 속에서,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증거하여 그분께서 너희 집안에 작용하시고 너희 가정을 구원하실 수 있도록 해라.

내 아이들은 아직도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 반란이 끝나도록 기도해라. 많은 이들이 반항적이고 하느님을 부정한다. 나를 도와라. 그러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너희가 가장 필요할 때 당신의 도움을 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