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5일 수요일

이탈리아 모초에 있는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우리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내 평화가 너와 함께 하기를 바라며, 복되신 어머니의 축복과 사랑하는 아버지 요셉의 축복도 함께하길 바란다!

오늘 나는 너를 축복하며 내가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 요셉과 함께 네게 나의 사랑, 내 평화 그리고 은총을 주기 위해 여기 있음을 말한다. 나의 어머니의 말씀을 듣는 자는 구원으로 이끄는 길을 걷는다. 나의 아버지 요셉을 부르고 그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을 존경하는 자는 영원토록 천국에서 빛날 것이며 내 손으로부터 큰 보상을 받으리라.

아들아, 우리 가장 거룩한 마음이 하나 됨의 신비를 이해하려면 너는 이 우리의 사랑 안에서 더욱 명상하고 깊이 잠겨야 한다. 사랑만이 우리의 심장을 하나로 합쳤고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그들의 심장이 우리와 결합되어 우리와 하나가 될 수 있다. 사랑, 사랑, 사랑 그리고 그렇게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의 광선들이 너의 영혼 전체를 태우고 비추리라.

나는 모든 가정에서 깊이 살아있는 통일과 사랑을 원한다. 우리 결합된 심장들과 하나가 되는 가족들은 하늘의 은총과 보호를 받을 것이다. 내가 너희 모두에게 축복하노라: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