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7월 27일 일요일

브라질 알라고아스주 마세이우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예수의 어머니이자 너희 하늘어머니이다. 다시 한번 너희를 사랑과 평화로 초대한다.

내 자녀들아, 기도해 주어서 사랑과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도록 도와주렴. 너희는 모두 특별하고 내가 너무나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에게 많은 은총을 가져온다. 나의 아들 예수이신 너희 구원을 가져오고 싶구나. 그분 없이는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하느님께 기도해라. 그러면 진정한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죄의 삶을 버려라. 잘못된 태도를 포기해야만 하늘의 영광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니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오렴.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 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