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4월 25일 금요일

브라질 살바도르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여왕님의 메시지 BA

너희와 함께 평화가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너희의 하늘 어머니이다. 기도해 주셔서 고맙다. 나를 위해 그리고 나의 아들 예수를 위해 하는 모든 일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 너희의 왕이자 지배자이신 예수님은 너희의 마음이 평화롭기를 바라시며, 그것을 살아가고 모두에게 가져다주길 원하신다.

특히 요즘에는 많은 은총을 내려주고 싶으니 매일 성모 마리아 로사리오를 기도하라. 나는 나의 아픈 아이들과 너희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계속 기도해라. 나는 너희의 육체적이고 영적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왔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