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3월 2일 일요일

우리 주님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신실함: 내 말을 충성스럽게 따르는 사람은 시련의 날에도, 인생 마지막 순간에도 나에 의해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참 생명이다. 너희 삶을 내게 맡겨라. 그래야 살아있는 사람이 되고 죽은 사람이 되지 않으리라.

내가 사랑을 증명한 가장 큰 방법이 무엇인지 아느냐?

이 순간, 나는 예수님께서 칼바리의 산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순간의 모습을 보았다. 그분은 조롱하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계셨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희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만, 그들은 나를 미워한다. 나는 그들을 용서하지만, 그들은 나를 정죄한다. 나는 모두를 환영하기 위해 팔 벌려 기다리고 있지만, 그들은 내게 오기를 거부한다. 너희 모두가 내 곁에 있길 원한다. 정말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