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0월 30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하느님 어머니이자 너희 천상의 어머니이다.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라. 세상의 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해 거룩한 묵주기도를 더 자주 바쳐라. 항상 기도해야 한다. 네 죄들을 회개하고 고백성사를 보아라.

예수님은 너희의 평화이시다. 회심해라. 그분은 너희를 매우 사랑하시고 너희를 구원하기 원하신다. 나는, 너희 어머니로서 걱정이 많다. 왜냐하면 아직도 나의 천상의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회심해라, 내 작은 자녀들아, 회심해라! 예수님은 오늘 세상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죄들로 인해 매우 슬퍼하신다.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라. 성미사에 가거라. 성미사가 너희에게 모든 것이 되도록 하렴. 네 마음을 예수님께 열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