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9월 3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나는 온 마음으로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 천상의 어머니이자 예수님의 어머니이다.

세상에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묵주기도를 바쳐라. 더 많이 모여서 기도해라. 수많은 젊은이들을 파멸의 길에서 구하기 위해, 내가 너희의 도움이 필요하다. 나를 도와줘라. 나는 너희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릴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와 주셔서 고맙다. 기도해라. 나는 너희를 더 깊이 기도로 인도하고 싶다. 너희 어머니이자 성모 묵주의 여왕이며 평화의 여왕인 내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 곧 만나자!

성모님은 젊은이들의 구원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다. 사실 지금까지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젊은이는 없었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가 마약, 매춘, 파멸의 길에 있으며, 심지어 거짓된 힘과 주권을 위해 악마에게 눈을 가리고 사탄적인 것을 찾아 헤매고 있는가? 오늘날 하나님의 없는 청년들은 내일 하나님이 없는 어른들이 될 것이기 때문에 성모님은 젊음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계신다. 성모님께서는 젊은이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나에게 많이 요청하셨다. 나는 그들을 예수님의 심장과 당신의 면류관심장에 이끌어 가도록,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은총을 청하며 점점 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