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 22일 목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내 작은 아이들아, 기도해라. 더 많이 기도해라. 마음으로 기도해라. 가능한 한 빨리 모든 이들의 마음이 열리기를 바란다. 그러니 죄인들을 위해 회개하도록 많이 기도해라.

내 작은 아이들아, 너희 엄마는 세상의 구원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작은 마을에 와서 너희를 이곳으로 초대하여 회개를 촉구하고 마음을 열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평화의 여왕,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너희 엄마이다.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기도하고 회개해라. 모든 자녀들에게 나의 사랑과 평화를 전해주어라. 너희 구원을 간절히 바란다. 그러니 삶을 바꾸고 아들 예수님께 돌아가거라. 나는 너희 엄마로서 오늘 밤 너희를 축복하며 내 지극한 성심 안에 넣어둔다.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