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일 일요일

오전.

성 요셉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가족이 사회의 기반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주님의 명령에 따라 왔다. 아버지는 가정의 가장이어야 하며, 따라서 자녀들의 개인적인 거룩함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이것은 오늘날 대부분의 가정에서 부족하다. 그러므로 전체 사회의 도덕적 타락을 겪게 되는 것이다."

"아버지는 개인적인 거룩함인 성스러운 사랑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데, 자녀들은 공허한 말로 인도되는 것이 아니라 모범으로 인도되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1:22-25

"그러나 말씀을 듣기만 할 뿐 행하지 않는 자는 자신을 속이는 자와 같으니라. 말씀은 들으나 실천하지 아니하는 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만을 보고 지나가는 사람과 같다. 그는 제 모습을 보지만 즉시 무엇이었는지 망각한다. 그러나 완전한 법, 자유의 율법을 자세히 살펴 지키며 듣고 곧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사람은 그가 하는 일로 복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