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2월 25일 목요일

크리스마스 날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당신과 남편분께 크리스마스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밤 저는 우주의 여왕, 천국과 대지의 여왕으로서 당신에게 옵니다. 저는 모든 국가와 모든 백성을 위해 말씀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지금은 말해야 할 때요, 결정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저는 제 아이들 모두가 다가오는 일을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살지 않는 한 세상에 평화를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의 아들은 당신에게 당신의 뜻을 강요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평화의 왕자로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당신의 결핍과 망설임의 골짜기를 사랑으로 채우러 오셨습니다. 그는 거룩한 사랑으로 당신의 교만과 자아애의 산을 무너뜨리려고 오셨습니다."

"오늘 세상은 하느님의 정화 심판 직전, 망설임의 골짜기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지를 포기하면 이타적인 열망으로 구하는 평화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없고 하지 않는다면 불협화음의 결실이 펼쳐질 것을 예상해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사건 순서를 찾지 말고 사탄의 혼란에서 비롯된 무질서한 일련의 사건을 찾아보십시오."

"사랑하세요.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저의 아들은 곧 돌아오실 것이고, 당신은 그 조짐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믿으세요. 그러면 제 은총이 당신에게 있을 것입니다. 저는 거룩한 사랑으로 오늘 축복하는 것처럼 은총을 통해 당신을 축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