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8월 9일 수요일

1995년 8월 9일 수요일

과달루페 성모님의 메시지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달)

"나는 과달루페의 여인이란다. 내가 오는 것은 인간이 하느님과 화해하고 천상과 지상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란다. 나의 통치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하느님의 왕국이 세워질 때야 비로소 세상에 시작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부르는 그 왕국은 거룩한 사랑이란다. 오늘,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할 것은 죄는 나의 승리적인 통치를 방해한다는 것이란다. 그러니 인간 스스로가 하느님을 거스르고 하느님의 정의를 선택하는 것과 같구나. 만약 너희가 하느님의 법과 교회법을 바꾸려 하고 타협하려 한다면 악을 선택하고 악의 지배를 연장시키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매번 기도할 때마다, 수난에 대해 묵상할 때마다, 나의 아드님께서 성사 안에서 현존하시는 순간들을 경배하며 보낼 때마다 너희는 세상을 바꾸고 하느님을 인류에게 더 가까이 가져다주는 것이란다. 그러니 악을 선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일에 있어서 망설이지 마라. 나의 아이들아, 계속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렴." 그녀는 떠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