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 리드빌의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3년 10월 19일 화요일
1993년 10월 19일 화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시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성모님께서 회색과 금빛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자." 성모님께서 손을 벌리고 하늘로 들어 올리셨습니다. 우리가 '영광송'을 바드시는 동안 천사들이 성모님을 받쳐 드렸습니다. 성모님은 완전히 기도에 잠겨 계셨습니다. 그러시더니 나를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이야, 부디 네 펜을 들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순간순간 불러가는 길, 내 심장으로 이끄는 거룩한 길이 바로 성스러운 완성을 향해 가는 길이다. 이 성스러운 완성을 얻기 위해 주어진 도구이자 기준은 거룩한 사랑이다. 너희가 사랑할수록만 그만큼 완전하고 거룩하게 될 것이다. 거룩한 사랑을 가로막고, 결과적으로 성스러운 완성을 방해하는 것은 언제나 자기애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거룩함의 길 - 즉 성스러운 완성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너희 삶 속에서 모든 자기애를 드러내 주시도록 성령께 청해야 한다. 어쩌면 너희는 명예를 좋아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너희는 생각과 의견을 좋아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너희는 외모를 좋아할지도 모른다. 이 모든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오직 거룩한 사랑만이 영원하다. 그 자기애 전부를 아버지께 맡겨 드리거라, 그래야만 성스러운 사랑으로 채워질 것이다. 그러면 하느님과 영혼에 대한 더 큰 사랑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고, 그때 너희는 거룩함의 길을 따라 성스러운 완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olyLov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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