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신 무염시모 마리아님,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분, 교회의 어머니이신 분, 천사들의 여왕이신 분,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자 지구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로우신 어머니이신 분께서 보라, 내 아이들아, 오늘날에도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다.
내 아이들아, 나의 작은 이들아, 하느님을 네 마음속에 불러들였니? 그분을 위한 좋은 침대를 마련했니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분께 네가 한 모든 일과 지은 죄를 말해주었니? 나는 확신해. 그렇지 않다면 하느님께서 마음 속에 거하시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항상 하느님과 함께 걷고, 하느님을 가장 진실한 친구로 여기며, 그분이 가정의 머리이심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가끔씩 아버지라는 말씀을 써요, 그분은 네가 그분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하시니까, 심지어 기도 밖에서라도; 기도가 아닌 곳에서도 아버지께서 더 감사하게 여기시는데, 그것은 네가 그분의 임재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하느님과 예수님과 나 어머니 그리고 모든 성인들과 함께 있어라.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빛을 볼 수 없다면 우리는 너희에게 신성한 빛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아이들아, 그 빛을 감지할 수 있어야 하고 아버지의 살갗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신성한 빛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하나가 될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나의 거룩한 축복을 주고 내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성모님께서는 천상의 망토를 두르신 흰 옷을 입으셨고 머리에는 열두 별의 왕관을 쓰시고 발 아래에는 모든 이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자녀들이 있었다.
천사들과 대천사들과 성인들의 임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