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5일 토요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큰 싸움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나와 나의 적 사이의 투쟁은 여전히 격렬할 것이다.

브라질 바히아주 안게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는 큰 싸움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나와 나의 적 사이의 투쟁은 여전히 격렬할 것이다. 너희의 방어 무기는 진실이다. 거룩한 묵주를 붙잡고 예수님의 말씀과 성체 안에서 힘을 구하라.

내 예수를 멀리하는 자들은 큰 그리고 마지막 환난 때 두려움에 떨며 땅에 쓰러질 것이다.

내 말을 들어라. 너희는 자유가 있지만, 주님의 뜻대로 하라고 간청한다. 십자가 없이는 승리가 없다. 용기를 내고 물러서지 마라.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언제나 너희 곁에 있을 것이다. 내 손을 잡으면 내가 너희를 나의 아들 예수님께로 인도할 것이다.

하느님의 진실은 뒤쳐질 것이고, 사람들은 장님이 장님을 이끄는 것처럼 걸어갈 것이다.

영적인 삶을 돌보아라.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너희가 살아야 하고 복음의 진리를 증거해야 하는 것은 다른 세상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다.

너희는 앞으로도 힘든 시련의 긴 세월을 겪게 되겠지만, 끝까지 충실히 살아가는 자들은 의로운 사람들의 상급을 받으리라. 진실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라!

이것은 오늘 성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여주셔서 감사하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있어라.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