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배례 성당

 

안녕, 가장 거룩한 제단 희생 안에 늘 함께 계신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과 함께 있어서 좋아요. 오늘 아침 미사와 영성체에 감사드립니다. 화해의 은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고백 신부들을 축복하시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거룩한 사제들에게 그들의 사제품과 은혜를 많이 내려주세요. 예수님, 많은 영혼들을 당신께 인도하시고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돌아오도록 도와주세요. (이름은 생략합니다)와 코로나로 인해 분리된 모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많은 사람이 건강하지 못해서 두려워하지만 거짓 정보가 퍼지고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주님, 당신은 두려움의 영을 가져오지 않으셨어요. 우리에게 주님에 대한 믿음을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나의 주님, 하느님과 왕이신 당신을 사랑하고 경배합니다!

(개인적인 대화는 생략했습니다.)

예수님, 특히 (이름은 생략합니다)와 같이 아프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유해주시고 그들을 돌보는 모든 이들도 은혜를 받게 해주세요. 주님, 당신의 평화를 내려주세요. 우리 거룩한 사제들의 자녀들, 특히 (이름은 생략합니다)와 자유를 위해 말하는 모든 사제들을 축복해주세요. 주님, 우리의 목자들, 특히 (이름은 생략합니다)가 역경에 맞서 용감하게 서고 교회를 열어두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는 간절히 성례전이 필요해요. 우리 중 많은 사람은 또 다른 ‘봉쇄’를 겪을 수 있을지 생각하지 않지만 당신께서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은혜를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위험한 시대에 우리를 인도해주세요. 박해를 견딜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주님의 교회가 강하고 진실되게 남아있도록 해주세요. 우리는 당신의 빛과 사랑의 도구가 되도록 허락받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고 혼자서 우리의 싸움을 겪게 두지 않으신다는 것도 알아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얘야, 내 작은 아가야, 다시 나를 위해 결정해 줘서 고마워. 네 ‘예’와 사랑에 감사한다. 얘야, 너는 나에게 가까이 있고 나는 너에게 마음을 열어준다. 인류를 위해서,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위해서,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침묵당하고 심지어 가장 거룩한 무고한 자들처럼 살해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 마음에 깊은 비탄과 고통이 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다. 또한 내 마음에는 큰 사랑과 긍휼함도 있다는 것도 안다. 얘야, 나의 신성 의지에 합일되고 성심 안에 머물고자 하는 사람은 고통과 슬픔, 사랑 그리고 자비를 알게 될 것이다. 박해받고 조롱당하고 불공정하게 대우받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야. 기쁨도 알고 하나님의 영광도 알게 될 거다. 그래, 얘야, 나를 사랑하는 것은 십자가와 친숙해지는 것과 같다는 게 사실이야. 너는 내 아가야, 내가 정원에서 시작하여 십자가에서 절정에 달한 고난을 더 잘 알게 되었고 십자가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중 가장 심했던 것은 인간의 마음이 차갑고 나의 사랑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증오였다. 그래, 나 또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거나 완전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에 누가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은 내 진정한 정체를 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의 완고함과 무관심은 아버지의 사랑을 아도록 하기 위해 왔던 나에게 가장 고통스러웠다. 나는 그들이 새로운 삶을 갖게 하려고 왔다. 나는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그들에게 자신을 드러냈다. 나는 내 창조물의 손에 있는 갓난아기로서도 취약하게 알려지고 받아들여졌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 봐, 나의 작은 양들아; 나는 심한 사랑으로 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영혼뿐만 아니라 나를 정죄하기 위해 소리치던 모든 사람들을 창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왔다. 세상의 죄를 내 어깨에 지고 그들을 위해 죽어서 내 사랑하는 자녀들이 살 수 있도록 말이다. 얘야, 최근 너에게 나의 고통을 보여주었고 심지어 나에 대한 더 큰 사랑을 느꼈다. 네가 구타당하고 채찍질당하고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서 죽은 후 내가 얼마나 잔혹하게 보였는지 ‘보았지만’ 몸서리치기보다는 불쌍한 예수님을 위로하려고 노력했다. 고마워, 내 작은 아가야. 너의 걱정은 나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너는 충실한 친구야, 얘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나를 알았다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대부분 역겨워하고 감히 나를 쳐다보지 못할 것이다. 얘야, 네 자신의 거룩함이 작다고 생각해 단어들을 무시한다. 하지만 나는 너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에게 말하겠다. 예수님을 사랑해 주셔서 고맙다. 기도 생활과 열심히 일하며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으로 나를 추구하는 모든 빛의 자녀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 모두는 성심의 기쁨이다. 나는 다가올 시대를 대비하도록 내 빛의 자녀들에게 촉구한다. 마치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거나 차 안에서 매우 거친 승차감을 경험할 때와 같다. 기도와 금식을 통해 자신을 강화하라. 너희에게 힘이 되어줄 성례와 나의 말씀을 가지고 스스로를 굳건히 하라.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함으로써 기운을 내라. 이제 나,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더 집중해라. 나를 주시해라. 베드로가 그의 주님과 구세주를 향해 물 위로 자신 있게 걸어갔지만, 눈을 돌렸을 때 가라앉기 시작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또한 폭풍이 불었을 때 바다에 있던 사도들을 기억하고 배가 곧 침몰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공포심에 휩싸였다. 그들이 절망했을 때만 나를 일깨우고 내 이름을 불렀다. 그러자 나는 바다를 잠잠하게 했다. 즉시 나에게 부르짖었다면 거의 전복되지 않았을 것이다.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고 두려움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교훈을 기억하라, 나의 작은 빛의 자녀들아 그리고 내 이름을 일찍 자주 지속적으로 불러라 그러면 내가 행동할 것이다. 나는 사랑 때문에 친구들이여 행동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도움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고 내 의지에 완전히 협력하기 위해 요청함으로써 나의 행동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 나의 아들과 딸들아, 진정으로 완전하게 너희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며 이것이 왜 나를 찾고 나의 도움을 구해야 하는 이유이다. 나는 좋고 사랑스러운 구세주다.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겠지만 너희 자신의 ‘예’를 주어야 한다. 아무도 너희 대신 할 수 없다. 오, 내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내가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알기만 했다면! 또한 나에게 사랑과 존중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나 역시 너희의 의회를 존중하기 원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의회를 저주하고 나를 저주한다. 그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은 세상에서 대부분의 나쁜 일, 부정적인 결과는 죄의 결과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후회 없이 죄악된 삶을 살면서 종종 자신의 불행에 대해 하나님께 비난한다. 자녀들아, 죄악된 삶은 불행을 가져온다. 거룩한 삶을 선택하고 고통조차 너에게 기쁨을 줄 것이다. 진정한 기쁨이 있을 것이고 만족스럽고 평화로울 것이다. 이것은 주변 상황이 어렵더라도 사실이다. 자녀들아 언제 당신들이 하나님의 가족 밖에서 불행하다는 것을 깨달겠니? 집으로 돌아와라, 나의 작은 길잃은 아이들아.” 하나님의 가족에게 돌아오세요. 모든 것을 용서할게요. 당신이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돼요. 이미 당신을 위해 대가를 치렀어요. 다시 내게로 오세요. 모든 것이 잘 될 거예요.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요.”

주 예수님, 당신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용서와 평화를 주심에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당신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할 은혜를 주세요, 예수님. 이방인을 환영하고, 배고픈 이를 먹이고, 벌거벗은 사람을 입히고, 목마른 자에게 마실 물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고통받는 자와 슬픔에 잠긴 자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이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처럼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 당신을 점점 더 사랑하게 해주세요. 나의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족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곧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길 잃은 양들을 다시 품으로 인도하실 것을 신뢰합니다, 주님. 왜냐하면 당신은 선한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어제 (name withheld)와 저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오, 주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때가 되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세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다 없다는 것을 알지만, 당신이 적시에 채워주시리라는 것을 압니다, 주님. 이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주님. 예수님, 제 특별한 소망의 사람을 위해 공급해주세요. 이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복주세요, 주님. 구원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 모두 언젠가 당신의 나라에 도달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때까지 주님, 지금 그곳에서 살고 있는 것처럼 살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내 아이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가 너에게 그리고 내 아들 (name withheld)에게 요구한 대로 하라. 마지막 준비에 집중하라, 나의 어린 양들아, 그리고 나를 신뢰하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때가 다 되어 가고 내가 네게 말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제 평안히 가세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복을 준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를 믿으라.”

아멘, 주님. 아멘!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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