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전하신 메시지

사랑하는 딸 루스 데 마리아에게.

 

나의 깨끗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너희는 하느님 아버지의 눈동자처럼 소중하다.

나의 마음은 너희 각자를 위해 끊임없이 뛰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내 아들의 손 안에서 점토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이 결정적인 순간에 내 아들의 행위와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는 퇴보하고 줄어드는 사회 속에서 성장했다. 이것 때문에 너희의 행동과 작품은 하느님의 계명, 자비의 실천, 복되심을 누리는 삶, 성사들을 완전히 따르는 진정한 하느님 아들의 것이 아니다.

너희는 거룩한 경전을 깊이 탐구하지 않는다. 그 안에는 일상생활의 규칙과 규율, 참 그리스도인의 행위와 작품들이 담겨 있다.

지금 깨어나라! 너희는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지만 각자 삶의 방식과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 그리고 몇몇은 잘못 생각하고 있다.

영적인 길에 들어선 너희 각자는 이 길을 계속 가면서 악에게 속지 않고, 악이 너희를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하는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게 하지 않기 위해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내 아들이 고통스러울 때조차도 너희를 새롭게 조형하도록 허락해야 한다.

너희는 그것이 좋고 나쁜지 고려하지 않고 개인적인 의지에 따라 계속 행동하고 작품을 만들어간다. 이것은 내 아들에게 모욕이 되지 않으며, 악이 너희를 데려가서 내 아들을 배신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태도로 자신을 배신하고 올바른 길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너희는 나를 부르는 내 아들에게 불복종하며 인간적인 해석에 따라 행동하고 작품을 만들어간다.

나의 깨끗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순간은 결정적이다. 너희가 내 아들에게 완전히 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아,

방식을 바꾸고 생각을 바꿔라…

변덕으로 원하는 것에서 멀어져라…

이 순간에 너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면 과거로부터 멀어져라…

인간의 생각은 배신적이며 위험한 길로 이끈다….

인간은 유혹 앞에서 약하다. 그리고 지금 너희는 유혹에 패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적은 너희가 내 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그에게 충실하기 위해 계속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 때문에 악은 각자 가장 약한 곳을 이용하여 너희를 유혹한다. 저항하라! 굴복하지 마라! 굴복하면 악은 너희를 마지막으로 걸었던 길에서 아주 멀리 데려간다.

나의 깨끗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인간의 완고함이 인간에게 가장 큰 적이다. 이것 때문에 나는 너희가 결정적인 순간에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과거의 옷자락—너희가 계속 끌고 다니는 것들—을 버리고 관대한 정신으로 새롭게 태어나라고 부른다. 완전히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하고 과거의 넝마를 뒤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악이 어떤 순간에 너희에게 이득을 보고 너희를 먹잇감으로 삼을 것이다.

나의 깨끗한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큰 기근이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것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경고한다. 물질적인 것을 비축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성장하여 내 아들이 너희의 소유물을 늘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지금 이 순간은 내가 너희에게 알린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비록 내 자녀들 대다수가 이를 부정하더라도 말이다. 어떤 이는 악의 없이 무지 때문에 부인하고, 다른 이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서도 내 아들의 백성이 계속해서 이 사실을 외면하도록 하여 내 아들의 백성이 이 세대를 지배하는 힘의 손에 떨어지게 하려 한다. 그러니 너희가 즉시 깨어나야 하는 이유다.

나의 티 없는 심장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땅이 흔들리고 강하게 떨릴 것이다. 예상되었던 지진이 곧 일어날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도해라.

악을 위한 과학은 자연에 간섭했다. 내 자녀들아, 너희에게는 숨겨져 있었지만 나의 천사들이 와서 돕고,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인간이 일으키려는 악은 항상 일어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내 아들은 그분의 백성을 보호하시기에 너희를 그분께 충실하도록 부르신다.

큰 변화가 있을 것이며 화산들이 폭발하여 지리적 변화를 초래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인간의 끊임없는 죄악이 자연을 깨운 것이고, 성부님의 손으로 창조된 이 자연은 너희, 내 자녀들아, 거룩함을 향한 길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형제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에 큰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너희는 세상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고, 세속적인 것은 너희를 동의나 승인 없이 바라보지 않는다. 그러니 너희가 형제들에게 환영받거나 호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이고, 그들이 너희를 박해할 이유다. 은총 상태로 남아 강건하라. 내 아들의 사랑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머무는 자에게 모든 신성한 도움을 받으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세대에서 반그리스도의 존재와 행동을 부정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가엾은 그들이여, 그는 이미 전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는데 크게 슬퍼할 것이다.

경제가 무너지고 그렇게 되면서 모든 인간이 흔들리고 반그리스도는 단 하나의 화폐를 설정하여 인간에게 위선적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찾게 될 것이다. 경제의 단계와 발전을 따르라. 그 후 그는 인류 전체를 통제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결국 성전들이 닫히고 너희가 내 아들의 몸과 피를 받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러니 나는 너희에게 내 아들로 하여금 너희의 모습을 바꾸게 하고, 이 모든 것을 버리라고 부른다.

너희가 아직 가지고 있는 것들을 말이다. 그래야 악이 흔들 수 없는 새로운 피조물이 될 것이다.

나의 티 없는 심장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매우 조심해라. 지금 이 순간 기도 모임이나 영적 모임을 자칭하는 집단이 늘어나고 내 아들의 도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만 모두 진실한 것은 아니다…

성부님의 뜻, 계명, 성체성사, 기도, 형제를 위한 행동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모든 모임은 신뢰할 수 없다. 특별한 이유로 인해 영세를 받지 못하는 자는 모든 선한 기독인과 같이 영적인 삶에 전념하고 정신적 교회를 바쳐야 한다.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는다.

악이 너희를 속이지 않도록 해라. 내 아들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고, 지금 이 순간 그분의 진정한 도구들이 회개 없이는 변화가 있을 수 없고 삶의 변화 없이도 전환은 불가능하다며 개종을 촉구한다. 이것은 생명의 빵에 다가가거나 내 아들의 행위와 업적을 성취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내 아들을 향해 걸어가면서 작품을 가져오고 기도만으로는 만족하지 마라. 그 행동과 작업이 이웃에 대한 사랑이고, 실천이며 그의 손을 잡고 그를 내 아들에게 데려오는 것이다. 이것은 각자의 증언과 무한한 기쁨의 모든 형제들의 참여 의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작품들은 너희가 내 아들에게 다가가 힘을 얻고 인도받지 않으면 완전해지지 않는다. 내 아들의 사랑에 잠기지 않으면 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미적지근한 자들은 성부님의 입에서 토하여질 것이다; 모두.

나의 아들의 이름으로 모이는 자들에게는 단 하나의 사랑과 단 하나의 하느님, 단 하나의 인도자와 단 하나의 지도자가 있으니… 그것은 나의 아들이시다.

기반을 두고 인간 지도자들과 인간 이념에 자신들을 세우는 자들은 신의 뜻에 순응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지 않는 집단이나 공동체 또한 나의 원죄 없는 심장에서 멀어진다; “믿음이 행함과 함께 있지 않으면 죽은 믿음”52 이지만, 아들이 없거나 계명을 성취하지 못하는 행위는 진정한 행위가 아니다.

나의 원죄 없는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일본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라; 그것은 계속해서 모든 인류에게 오염의 근원이 될 것이다.

핀란드를 위해 기도하라; 그곳은 크게 고통받을 것이다.

기도해라, 나의 자녀들아; 테러리즘이 곧 내 백성에게 큰 아픔을 줄 것이다.

나의 원죄 없는 심장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아들의 충실한 제자가 되어라. 지금 이 순간 너희 중 누구도 반쪽짜리 제자가 될 수 없다. 중간에 머무르는 자는 넘어지고 또 넘어질 것이며,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유혹을 견디지 못하며 악에게 멸망할 것이다.

자녀들아, 자신들을 새롭게 하고 진실되게 하여라; 기도해라, 나의 자녀들아, “때가 좋든 나쁘든”53 간절히 기도하라. 곧 너희는 신의 자비로운 행위 앞에서 자신을 돌아볼 것이다.

52 야고보서 2장 17절 개정 표준 번역본 가톨릭판

53 디모데후서 4장 2절 개정 표준 번역본 가톨릭판

다른 경고들의 성취, 너희가 기대하는 대환난의 전개로 이어질 것이다.

아들의 백성은 용감한 백성이고, 어머니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백성이며, 어머니가 그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자녀들을 위해 신실한 중재자로 나의 말씀을 계속 가져다주는 것을 알고 있는 백성이다.

신경계를 공격하는 불가사의한 질병이 온다. 나의 자녀들아, 충실히 남아 아들과 이 어머니에 대한 믿음을 가지라; 나의 모후의 망토 아래 자신을 두고 이 어머니가 너희를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신뢰하라.

환난 후에 평온이 오므로 인내심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아들이 위에서 도움을 보내시어, 너희는 계속해서 신의 보호 아래 머물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를 초대하는 것을 잊지 마라;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하신 분이시여”라고 나에게 부르는 것을 잊지 마라!

나는 너희를 구원의 방주인 나의 심장에 간직한다. 사랑한다, 너희는 나의 자녀이고,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성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아멘.

성모 마리아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하신 분이시여.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하신 분이시여.

성모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하신 분이시여.

출처: ➥ www.RevelacionesMarian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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