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토요일

2017년 8월 26일 토요일

2017년 8월 26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해안선을 따라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온갖 종류의 부유한 건물들을 자랑스러워했다. 너희는 역사적으로 허리케인이 몰아치는 멕시코 만에 많은 정제소와 심해 유전 시설을 가지고 있다. 최근 큰 허리케인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폭풍 대비를 소홀히 하게 되었다. 자만심과 안일함으로 인해 이번 최신 허리케인으로 막대한 피해와 인명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너희는 준비하기 위해 몇 가지 변화를 주었지만, 텍사스 해안에 시속 130마일의 허리케인을 대비할 만큼 충분히 갖춰져 있지는 않았다. 폭풍 기도에서 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정부가 홍수 피해 복구 지원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집을 잃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기부도 권장될 수 있다. 가스 공급이 일정 기간 동안 위협받는다면 이번 폭풍은 공동의 처벌이 될 수 있다. 이 점을 너희 남쪽 해안선 전체에 대한 교훈으로 삼아라. 앞으로 더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매일 겪는 시련 속에서 나를 믿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배터리를 충전하고 기름을 넣자마자 새 체인톱으로 시험해 보는 것을 보았다. 너도 프로판 탱크로 새로운 발전기를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 또한 허리케인이 몰아칠 것에 대비하여 한 캔이 겨우 열세 명에게 먹힐 뿐이라는 것을 보고 통조림을 더 주문했다. 다양한 음식을 즐기려면 세 가지 종류의 식량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큰 양은냄비에 스프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는 것이 쉬울 것이다. 음식물이 오래가도록 하루 두 끼로 제한해야 할 수도 있다. 같은 이유로 물 사용량도 줄여야 한다. 사람들이 잠을 잘 때 침대와 간이침대를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할 것이다. 밤에도 돌아다닐 수 있도록 권선형 손전등 스무 개 정도 구비해두는 것이 좋겠다. 충분한 식량과 물을 공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너희의 생존을 위해 내게 음식, 물, 연료를 늘려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나를 믿어라 그러면 내가 네 필요를 채워줄 것이다. 과거 나의 성도들이 했던 것처럼 매일 거룩하게 영성체를 받는 것만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다. 걱정하지 마라. 너희에게 필요한 것은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