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5월 1일 일요일
2016년 5월 1일 일요일

2016년 5월 1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나와 함께 에마우스 길을 걸었던 제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성찬례 때 부활하신 내 몸 안에서 나를 알아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영성체를 사진으로나마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너희는 일곱 살이었고, 나의 지극히 거룩한 강생성사 안에 있는 나의 실제 임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성찬례 때마다 나를 모시는 것은 마치 내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과 같다. 영적으로 성장하면서 나는 나의 지극히 거룩한 강생성사를 통해 너희에게 삶의 시련을 헤쳐나갈 힘과 은총을 준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처음으로 나를 모시는 것은 너희 신앙 여정에서의 중요한 이정표이다. 첫 고해성사로 죄를 용서받고 성찬례에 참여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 나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매주 일요일 미사에 합당하게 성찬례에 참여하도록 계속 격려해주길 기도한다. 또한 집을 떠날 때에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너희의 영적 준비가 그들의 믿음을 굳건히 지켜줄 수 있도록 해라. 아이들에게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고해성사에 갈 것을 권장하라. 그러면 언젠가 자녀들이 자신만의 아이를 갖게 되었을 때, 자신의 교회에서 첫 성찬례에 데려갈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이러한 젊은이들이 나의 성사체를 모시는 모습을 볼 때, 그들은 가족 안에서 믿음을 이어 나갈 미래 교회의 구성원들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올해 발생할 수 있는 비상계엄 상황에 대해 내가 너희에게 전한 메시지를 들었을 것이다. 다른 출처에서도 비슷한 메시지를 들었을 것이다. 또한 나는 여러 피난처 건설자들에게 식량과 침구, 수원 등을 갖춘 장소를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너희는 다가올 환난이 닥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 시기를 알려주지는 않았다. 상황이 격렬해지기 시작하면 너희의 생명이 위험에 처할 것이다. 이때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내 피난처로 오라고 속삭일 것이다. 너희는 이 시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거리에서 살인과 혼란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공황 상태에 빠지고 식량과 물을 갈망하며 도둑질이 난무할 것이다. 일단 사람들이 너희의 피난처로 오게 되면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내 천사들을 불러야 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진정시키기 위한 상담도 해야 한다. 나의 보호를 굳건히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며, 이성을 되찾고 공황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수도 있다. 함께 모여 있으면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늘려줄 것이다. 식량 준비, 침구 관리, 위생 용품 및 화장실 필요 사항을 담당할 사람을 지정해야 한다. 물이 필수적이지만 모든 사람이 샤워를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너희의 백성들은 몇 년 동안 서로 인내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내가 악인들을 물리치고 나의 평화 시대로 이끌 것이라는 것을 믿어라. 오늘 요한계시록에서 읽은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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