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인간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완전한 희생 제물로 땅에 사람으로 왔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들의 죄에서 구원을 주고 있다. 내 생명을 바치는 이 봉헌은 너희에 대한 나의 사랑의 표시이며, 만약 너희가 죄를 회개하고 나를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인다면 하늘 문을 열어줄 것이다. 아담의 죄 때문에 너희 모두는 죄인이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이 죄악에 약하다는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너희의 죄는 나를 모욕하지만, 나는 화해 성사를 통해 너희에게 선물을 주었다. 고백성사에서 사제를 통하여 내게 와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 너희는 고백성사 안에서 은총의 원천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이 기회를 이용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자신들이 중대한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고백성사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나의 충실한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자신이 심각한 죄를 범하는지 아는 데 올바른 양심을 형성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간음이나 동성 관계와 같이 살면서도 자신들이 중대한 죄를 짓고 있지 않다고 합리화한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자신의 양심을 검토하면, 그들의 죄가 용서받아야 할 필요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사제 아들들은 고백의 필요성과 자백해야 할 사람들의 죄악된 행동에 대해 더 설교해야 한다. 너희 사회에는 심각한 죄가 많지만, 고백성사에 오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고 있다. 내 성사로 돌아오도록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 특히 고백성사는 모든 죄인이 최소 한 달에 한 번 자주 와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의 죄 때문에 죽었으니, 너희 모두는 죄를 용서받기 위해 나를 찾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내 얼굴을 드러낸 성체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성체 안에서 나의 실제 임재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나를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든 미사 때 빵과 포도주가 나의 몸과 피로 변화되는 기적을 알고 있다. 이것이 왜 나의 진정한 충실한 사람들이 매일 미사에 참석하고 지극히 존경의 표시인 제대 안에서 내게 방문하려는 욕구를 갖는지 이유이다. 모든 미사 때 너희는 성체성찬 시간에 내 영혼 안에 나를 받아들이고, 천국의 맛과 같은 나와 친밀하게 교감한다. 나의 아들아, 거의 매번 미사와 지극히 존경의 표시인 제대 안에서 내가 보내준 계시와 메시지를 받는 선물을 받았다. 나의 얼굴과 함께 이 성체의 환상을 보는 것은 너희에게 나의 사랑에 대한 풍부한 감정을 주었고, 나의 실제 임재를 완전히 확인시켜주었다. 나를 자주 받아들일 때 만족하지 말고 매번 나를 받을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하듯이 나의 사랑과 은총을 느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지금은 6월이고 너희는 막 내 성심 축일을 기념했고 다음 날에는 복되신 어머니의 지상무염시원수일 축일을 맞이했다. 우리 둘은 아름다운 사랑 관계 속에서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 나는 모든 영혼들이 나와 깊은 사랑 관계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 가장 친한 친구이며, 절대 너희를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비록 너희가 육체적인 몸으로 나를 볼 수는 없지만 성체를 통해 나의 임재를 보고 느낄 수 있다. 나는 매일 많은 선물을 주는데, 너희는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매일 기도하면서 내게 감사드릴 수 있다. 기도를 할 때 그리고 미사에 올 때 너희의 사랑과 내가 너희의 주님이고 구원자라는 믿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나와 더 깊은 사랑 관계를 발전시킬수록 너희는 신앙 안에서 더욱 강해질 것이다. 나에게 매일 곁에 서서 나의 사랑이 모든 행동을 도와주는 것을 목격하도록 내버려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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