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종려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기 전에는 나를 믿지 않은 자들이 하늘 문을 통과할 수 없었다. 이제 내가 온 인류를 위하여 희생되었으니, 합당한 영혼들에게는 하늘 문이 열려 있다. 나는 내 백성들을 위한 성사들을 제정했다. 극장 계단에서 쏟아지는 폭포의 환상은 아담에게서 비롯된 원죄와 모든 연장자들의 실제 죄를 정화하는 세례의 깨끗한 물을 상징한다. 세례는 사람들을 나의 교회에 입문시키고, 나를 믿도록 영혼을 개종시키는 데 공유될 수 있는 신앙의 선물이다. 너희는 종려주일과 함께 성주간을 시작하고 있다. 내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이번 주의 예배에 참석하도록 노력해라. 너희는 종려나뭇가지로 종려주일을 축하하지만, 내가 너희 죄 때문에 죽어야 했던 것에 슬퍼한다. 나는 온 인류를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희생될 수 있는 유일한 합당한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세례와 화해성사를 통해 너희의 죄를 정화할 수 있음을 기뻐하라. 적어도 매달 한 번 고백에 와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