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성 엘리사베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술은 사람을 아주 기만할 수 있다. 처음에는 파티에서 서로 어울리기 위해 마시지만, 점차 매일 술을 마시고 금방 취하게 될 수도 있지. 어떤 이들은 쾌감을 얻으려 하지만, 과음하는 것은 죄악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자제력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운전하면서 술을 마시는 것과 약물과의 병용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 어떤 음주자들은 폭력적으로 변해서 사람들을 때리기도 한다.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술을 끊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해야 해. 스스로 해독하고 깨끗하게 지낼 수도 있지만, 치료 센터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지. 술이나 살 돈이 되는 모든 것을 치우거나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결국은 돈과 술 구매를 가능케 하는 것이 이 중독을 지속시키는 것이다. 또한 성 미카엘 장문 기도를 드려서 사람들을 조종하는 악마들을 풀어야 한다. 많은 가정에서 이런 음주 문제가 이전 세대부터 이어져 내려온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의 대대로 전해지는 치유 퇴마 기도가 이 중독을 자녀에게 전달되는 순환 고리를 끊는 데 필요한 것이다. 가족 내 모든 음주 및 약물 중독이 치유되도록 계속 기도하고, 복음서에서 맹인이 나를 불렀던 것처럼 간절하게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갑옷을 입은 기사의 이 환상은 너희가 하나님의 갑옷을 입고 그리스도교 전쟁에서 강해지기를 바라는 나의 뜻이다. 에베소서(6:10-17)에 기록된 것처럼 너희는 선과 악의 싸움을 하고 있다. ‘우리의 씨름은 혈혈단신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 높은 곳에 있는 영악한 세력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갑옷으로 믿음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 의로운 흉갑을 입고, 믿음의 방패를 들며 구원의 투구를 써라. 어떤 출처에서든 이단적인 말을 듣게 되면 공개적으로 그것이 이단이라고 부르고 내 신자들에게 어떠한 이단이나 이교도들을 따르지 않도록 경고해야 한다. 곧 몇몇 지도자들이 이단을 말할 날이 올 것이며, 너희는 교리서에 설명된 것처럼 나의 교회의 건전한 가르침에 반하는 이단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그 지도자들에게 맞설 용기가 필요하다. 어떤 이단에도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성령께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