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7일 수요일

2014년 5월 7일 수요일

2014년 5월 7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부활을 기념해 왔고 나는 나 자신을 생명의 빵으로 드러냈다. 미사에서 내 몸과 피를 받을 때, 너희에게 삶의 시련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 영적인 양식이 주어진다. 내가 너희 안에 들어와 내 말씀을 믿으면 나와 함께 하는 영원한 삶이 약속된다. 비전 속에서 나는 이 길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너희 모두가 너희 의지를 나의 신성한 뜻에 맡기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너희의 삶을 위한 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너희는 스스로 계획하는 것을 갈망하지만, 내 계획은 사람들을 나에게 이끌어오는 데 더 큰 영광을 가져다줄 것이다. 복음을 전파하러 나서는 것은 쉽지 않지만, 지옥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나는 영혼을 거두는 일에 나와 함께 협력해 달라고 부탁한다. 왜냐하면 이 일을 위해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영혼의 수확을 위해 더 많은 노동자를 보내달라고 나에게 요청하지만, 내 신자들은 나의 일을 하도록 마음을 열어야 한다.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자는 하늘에서 보상을 받으리라. 아들아, 네 강연회에 오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걱정하지 마라. 최선을 다해 계속 일하라. 왜냐하면 종말이 가까워질수록 내 목소리를 듣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의 피난처 중 많은 곳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이나 황량한 장소에 있다. 나의 모든 피난처가 음식과 물, 잠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성지와 수도원은 준비 없이 방치된 채 있을 수 있다. 그런 피난처에서는 내 천사들이 너희에게 음식과 침구를 가져다줄 것이며, 잠을 위한 건물을 늘려 줄 것이다. 기적적으로 너희 필요를 채워주실 나를 믿어라. 나는 나의 피난처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너희는 적그리스도와 그의 백성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장소가 필요할 것이다. 그들은 너희를 죽이려고 시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너희의 생명과 영혼에 대한 위협이다. 그래서 내가 악마들과 싸우도록 내 천사들을 보내고 있다. 종말에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들 간의 전투가 벌어질 것이며, 그 절정은 아르마게돈 전쟁에서 나타날 것이다. 악인들은 패배하고 지옥에 던져지므로 나의 더 큰 능력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가져라. 그러면 나는 땅을 정화하고 내 신자들을 평화의 시대 속으로 인도할 것이다. 모든 악한 자들에 대한 나의 다가오는 승리를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