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12월 31일 금요일
2010년 12월 31일 금요일

2010년 12월 31일 금요일: (폴 마칼루소의 장례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부모가 폴처럼 젊은 아들을 땅에 묻어야 하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 이 환상은 폴이 가족과 함께 먹고 나누는 것을 좋아했던 방식대로 식료품 가게의 육류 코운터에서 나타났다.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죽음 또한 마지막 말을 듣고 싶었던 가족에게 힘든 시련이다. 내 복되신 어머니와 나는 폴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를 만났고,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난 친척들에게도 인사를 받았다. 폴은 모든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낸다. 그는 평화로운 곳에 있지만, 너희 모두가 그의 영혼을 위해 미사를 드리기를 부탁한다. 그는 너희 모두를 지켜볼 것이다. 폴은 그를 위해 기도해 준 모든 사람들과 고백성사, 최후 성례 및 스카풀라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께 감사했다. 그는 가끔씩 무덤을 방문함으로써 너희 모두가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여러분은 영화를 본 적이 있겠지만 배우들의 뒷모습을 알게 되면 그들이 연기하는 방식에 깊이가 더해진다. 내 자녀들도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배우이지만, 여러분의 삶 속 배우들과 어떻게 어울리는지도 알고 있다. 영화는 대본으로 진행되지만 현실에는 대본이 없다. 너희 모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도록 요청한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그들이 내가 부르신 인생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이들의 재능을 사용하라고 한다. 너희는 십자가를 들고 나와 함께 나아가야 한다. 나의 십자가 고통과 함께 여러분의 고통을 나누어라. 나 자신과 네 이웃을 사랑하는 나의 법을 따름으로써, 너희는 천국에서 나와 영원한 삶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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