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6일 월요일

2009년 3월 16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선지자는 자기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복음서 여러 곳에 따르면 나는 내 백성이 나를 하느님의 아들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이 부족하다고 나자렛에서 말했었다. 거기서는 믿음 없이는 병든 자들을 치유할 수 없었다. 심지어 이사야의 성경을 읽으며 메시아가 오셔서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절름발이를 걷게 하고,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었다. 나는 그들에게 오늘 너희 귀에 들리는 이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들은 내가 신성 모독을 한다고 생각하여 나자렛에서 내쫓았고 심지어 절벽에서 떨어뜨리려 했다. 대신, 나는 그들 사이를 걸었고, 죽을 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들은 날 만질 수 없었다. 그러니 내 백성들아, 비록 내가 너희 구원을 위해 하느님이면서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인자, 복된 삼위일체의 제2의 위격이 죄를 위하여 땅에 오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내가 메시아라는 것을 믿고 나의 치유 능력을 믿으면 내 이름으로 육체적 및 영적인 치유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많은 경우 병든 사람을 고치실 때 그들에게 자신의 믿음 때문에 구원받았다고 말씀하셨다. 가장 악한 죄인도 내가 법에 순종하고 나를 믿기만 한다면 치료하고 용서할 수 있다. 이러한 죄 씻김과 문둥병 정화의 기록은 너희 원죄가 깨끗해진 세례의 물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러니 고백 안에서 나의 치유 능력을 계속 믿고, 내 은총으로 또한 내 이름으로 나의 도구를 통해 육체적인 문제를 치료할 수 있음을 기억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의 찬양과 영광을 노래와 기도를 통해 나에게 드려주셔서 감사드린다. 너희는 실직과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한 모든 슬픔과 함께 종말 시대 시련이 시작되는 것을 보고 있다. 또한 너희는 영혼을 위한 투쟁에서 선과 악의 위대한 전투를 목격하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을 견디고 다가올 환난에 도움이 되도록 나의 은총과 축복을 청하라. 한 번이라도 반그리스도가 오는 것을 보면 곧 구름 속에서 승리하여 내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때 나는 악마와 악한 사람들을 지옥으로 내쫓겠다. 그런 다음 땅을 새롭게 하고 평화의 시대를 가져오겠다. 나를 믿는 모든 영혼에게 쏟아 부어질 나의 사랑의 영광을 만끽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삶을 바꾸라고 격려한다. 진실로 나의 사랑이 너희 위에 비처럼 내리니 곧 나는 악함 없이 온 땅을 다스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