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투르의 성 마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이 환상 속 배는 미국 국가호와 같다. 배가 표류하지 않도록 붙잡고 있는 굵은 줄은 너희 나라를 매일 보호하는 나의 손과 은총을 나타낸다. 나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언약을 맺었고, 이제 미국과도 언약을 맺는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내 법을 순종하고 나를 예배할 때에는 주변 민족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주었다. 그러나 그들이 내 법을 어기고 다른 신을 예배했을 때는 나의 언약을 깨뜨렸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적들의 손에서 고통받았다. 미국은 전쟁으로 나라들을 보호해주고 산업을 재건함으로써 많은 국가를 도왔다. 미국은 내 법을 순종하고 나를 예배한 대가로 물질적인 보상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지금 미국은 부, 소유물, 그리고 성적 쾌락에 빠져 있다. 점점 더 적은 사람들이 일요일에 나를 예배하고 있고, 너희의 낙태와 성적 죄는 나의 정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듯이 내 언약을 깨뜨리면 나와 연결된 생명줄이 풀리고 너희에게 심판이 떨어질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적들의 손에 넘겨져 네 죄 때문에 고통받으며 스스로 표류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다른 신을 예배하고 나를 숭배하지 않더라도, 내게 대한 믿음을 굳건히 지켜라. 충성스러운 자들에게는 보상이 주어질 것이지만 나머지는 여기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지옥 불꽃 속에서 고통받을 것이다. 역사의 교훈을 배우지 않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패배한 것처럼 그들의 운명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요나는 40일 안에 회개하지 않으면 니느웨가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못해 예언자가 되었다. 요나가 도망갔지만 나는 그를 그의 임무로 돌려보내는 상황을 만들었다. 너희도 미국에게 비슷한 메시지를 전했는데, 만약 미국이 회개하지 않고 죄 많은 생활 방식을 멈추지 않으면 미국은 점령당할 것이다. 너희는 순종했고 내가 요청했을 때 내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가끔 다른 말로 같은 종류의 메시지를 반복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현재 사건들이 어떻게 미국의 장악으로 이어질 것인지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미 내가 준 설명이 주변을 둘러보면 일어나고 있으므로 비슷한 경고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나의 메시지를 완화하거나 파괴적인 내 메시지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것보다 영혼 구원에 집중하라. 너희의 임무는 어렵고 사람들은 나쁜 소식으로 위협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 전진하고 일부 영혼이 너무 늦기 전에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기를 바라라. 더 많은 영혼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매일 가난한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라. 너희의 임무에 집중하고 사람들이 비판하거나 박해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