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0일 일요일

2008년 7월 20일 일요일

(린다의 결혼 50주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에게 땅과 해와 비를 함께한 나의 창조물을 주었지만, 너희는 씨앗과 농작물에 무엇을 했느냐? 너희는 스스로 자랄 수 없는 인공 잡종 씨앗을 만들었다. 너희는 내 완벽한 농작물을 가져다가 그것들을 불완전하게 만들어 헛되이 나의 완전함보다 더 나은 농작물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너희는 농작물에 제초제, 살충제, 그리고 인공 비료를 사용하지만, 땅과 음식을 독살시키고 있는 것이다. 밀밭 사이에 잡초를 심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처럼, 너희 산업 씨앗 공급업자들은 씨앗 자체 속에 악을 심고 있다. 영적인 세계에서 너희 또한 마음과 영혼에 그들의 사악한 유혹을 퍼뜨리는 악마들에 직면하고 있다. 너희는 나와 나의 천사들을 불러 이 악인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하며, 기도 생활과 성례생활을 통해 필요한 은총으로 영혼을 먹여야 한다. 내 몸을 먹고 피를 마시지 않으면 영생을 얻을 수 없다. 복음서에서 심판의 때에 모든 악한 자들이 지옥 불 속에 던져질 잡초가 될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충실한 자들은 하늘 창고로 모아들여질 밀이다. 씨앗 비유를 내 사도들에게 설명했던 것처럼 너희에게 계시되도록 복음서 전체를 읽는 것이 좋을 것이다.”

린다님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두 분 모두 지난 오십 년 동안 나와 결혼 서약에 충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싶다. 이혼과 동거가 만연한 시대에, 너희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이 알고 따라야 할 헌신적인 본보기이다. 자녀들과 손주들의 모든 축복 속에서 이렇게 멋진 결혼 생활을 허락해주심에 대해 나에게 계속 찬사와 감사를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