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4월 19일 토요일
2008년 4월 19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 사도행전의 독서에서 성 바울은 이사야(49:6)를 인용한다. ‘내가 너를 이방인의 빛으로 세웠으니 이는 땅 끝까지 구원을 베풀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내가 단지 이스라엘 잃어버린 양을 위해 보내심 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 심지어 이방인을 위해서도 보내심 받았음을 예언한 것이다. 성 바울은 내 이방인 선교사였고 그들은 내 말씀을 기꺼이 받아들여 많은 사람이 믿음으로 개종했다. 오늘 너희 중 많은 사람은 유대인의 선택받은 백성의 일부가 아닐 수도 있지만, 또한 이방인 가운데 있으며 내가 충실한 제자들의 일원이 되어 행복하고 기쁘다. 구원을 받기 위해 유대인이 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의 죄로부터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모두가 경고 체험을 통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내 사도들에게 말했듯이, 아버지와 나는 복된 삼위일체 안에서 하나이다. 나는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이다. 아무도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늘날 나의 백성들아, 심지어 이방인이더라도 너희는 내 안에서 영생을 얻는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교회 문이 닫힌 것을 보았을 때 그것은 내 사랑에 닫힌 마음들을 나타냈다. 내가 자주 네 마음에 두드려도 각 사람은 자신의 삶 속으로 나를 받아들이기로 개인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이 인사하는 사람들이 문을 열었을 때 그들은 단지 사람들을 미사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온 교회가 이제 내 은총과 사랑에 열렸음을 상징했다. 내가 너희의 삶 속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네 인생의 초점에 나를 두어야 한다. 모든 것을 내게 헌신하고 나는 너희가 인생에서 사명을 완수하는 길로 인도할 것이다. 모두는 세상을 가리지 않고 마음을 열고 이해해야 나의 방식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하는 일마다 분별력을 위해 기도하여 네 삶의 모든 시련 속에서 내가 도와주도록 해야 한다. 내 평화를 마음에 간직하고 기대되는 것을 이해하기에 열려 있다면, 내가 너에게 준 사명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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