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월 27일 일요일

2008년 1월 27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회개하고 내 제자가 되는 것은 한 가지 일이다. 하지만 너희 자신의 전도 노력을 통해 나에 대한 믿음을 갖도록 다른 사람을 돕는 것으로 너희의 소명을 살아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각자에게 고유한 사명이 주어졌듯이, 부르심에도 여러 단계가 있다. 오늘의 복음은 내가 내 사도들을 불러 모든 민족 가운데 내 말씀을 듣고 전파하도록 한 것에 대해 말한다. 나는 많은 사람을 성직자, 수녀 또는 은둔 교구 성직자로 종교 생활에 초대한다. 나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포기하는 것은 어렵지만 보람 있는 봉사이다. 미래의 사제를 위한 비옥한 토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명자를 위해 기도해야 하며, 젊은이들이 그들의 부모와 친구들에게 격려받아 교구 생활의 요구에 기꺼이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성체 숭배 장소는 미래의 사제들이 ‘신성’에 대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나는 너희 시대의 특정 사람들을 내 말씀의 예언자나 전령으로 부르며, 너희가 이 임무를 받아들인 것처럼 말이다. 나의 선택된 자들은 거룩해야 하며, 또한 그들을 지지하기 위해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내 말씀을 설교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다시 한번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너희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 나는 모든 평신도들에게 자신의 몫을 다하여 너희와 가족 구성원의 믿음을 풍요롭게 하도록 부른다. 가정에는 존경할 만한 기도 전사가 필요하며, 나의 진실된 신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너희의 영적 삶을 모방하도록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죄인을 구원하고 연옥에 있는 영혼을 돕고 평화를 이루며 낙태와 너희 많은 성적인 죄를 막기 위해서는 매일 기도가 필요하다. 나는 사람들의 자유 의지를 침해할 수 없지만,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도록 격려 할 수는 있다. 마음속에 사랑과 자선이 있다면 나의 이름을 위해 뿐만 아니라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많은 선행을 하게 될 것이다. 너희 삶에서 내 부르심에 집중하면 사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은총과 축복을 보내겠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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