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8월 4일 일요일
신성한 성령과 마리아 님의 메시지 - 예언자 마르코스 타데우에게 전달됨 – 마리아 학교의 제49기 거룩함과 사랑

JACAREÍ, 8월 04일, 2013년
제49기 마리아 학교의 거룩함과 사랑
매일 현현 메시지 인터넷 생중계 (WORLD WEBTV): WWW.APPARITIONSTV.COM
신성한 성령과 마리아 님의 메시지
(마르코스): "오, 저의 주님 그리고 나의 하느님! 저의 주님이시며 성령이신 당신께 이 카드들과 또한 당신의 자녀들인 마리아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와 당신의 신자들이 만든 접시를 바칩니다. 이것들은 당신과 그녀의 메시지를 온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더 잘 알리고 사랑받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당신은 저희가 당신의 더욱 큰 영광을 위해서, 그리고 당신의 신비로운 배우자이신 동정 마리아 어머니와 여왕님의 영광을 위해서 드리는 이 작은 노력을 축복해 주시겠습니까? 네. 네. 네. 네."
(신성한 성령):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래요. 왜냐하면 나는 어머니가 자기 어린 아이들을, 자기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사랑하듯이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나 주님,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이신 성령은 오늘 나의 신비로운 배우자 동정 마리아와 함께 너희에게 말합니다: 나의 너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네, 너희는 나의 성전이고, 나의 거처이며, 나의 거룩한 도시들이고, 그리고 나는 너희 안에서 영원히 머물기를 원하며, 너희와 함께 살면서 너희의 영혼과 합쳐져 온 세상을 정화할 것입니다."
너희는 나의 거룩한 거처이고, 나의 거룩한 궁전이지만, 나의 적은 태초부터 반역자였으며, 너희의 허락과 동의로 이 나의 거룩한 궁전을 파괴했고 이제 나는 이 궁전을 복원하기 위해 왔습니다. 즉, 나의 이 거처를 복원하고 그 아름다움, 은총, 거룩함 그리고 완벽함을 되찾아주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영원한 적이 너희 안에서 파괴했던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그가 무너뜨린 모든 것을 다시 일으켜 세우며, 나의 적의 악행으로 인해 낡은 모든 것을 새롭게 하기 위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나는 너희 마음의 문을 열어 나에게 들어오도록 청합니다. 그래야 내가 그것들을 정화하고 새롭게 하고 내 눈앞에서 합당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진실로, 너희 파괴된 영혼은 뱀과 전갈 외에는 아무것도 품고 있지 않습니다. 즉, 온갖 종류의 죄와 오류 그리고 악덕입니다. 나는 이제 너희 안의 이 모든 뱀과 전갈을 없애기 위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처음 가졌던 그 아름다움, 순수함, 정결함 그리고 거룩함을 다시 너희 영혼에게 주기 위해서이기 때문입니다. 네, 나는 나의 신비로운 배우자 동정 마리아와 비슷해질 만큼 너희 영혼에 새겨 넣고 싶어하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주러 왔습니다. 그녀의 순수함과 거룩함이 완벽하게 반영되도록 말입니다. 내가 너희 영혼의 배우자인 나는 너희 영혼 안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지만, 많은 이들 속에서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오직 사랑 없이 텅 빈 차가운 사막만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순수한 사랑 한 방울이라도 찾아보려 하지만, 그것조차 구하기 어렵습니다. 보라, 이제 나는 사막에서 강물이 흐르게 할 것입니다. 즉, 진실하고 완전한 나에 대한 사랑의 강물을 너희 영혼 안으로 쏟아낼 것입니다. 이것은 마침내 너희가 순수한 사랑의 물을 내게 주도록 만들 것이고, 나의 큰 사랑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이 사랑의 물이 온 인류에게 넘쳐흐르게 할 것입니다.
나 주님께서 너희 영혼에 잃어버리고 네 첫 번째 부모와 나의 적에게 망가진 원래의 아름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왔노라. 이 아름다움은 내 능력으로 회복될 것이니, 곧 나는 해초 자루를 흔들 듯이 온 인류를 흔들어 깨울 것이다. 그래, 나는 모든 인류를 흔들고 그들의 실수와 죄들을 내가 보는 것처럼 보도록 만들 것이다. 각자는 자신의 삶을 볼 것이다. 죄 가운데 살았던 그의 삶, 내 법과 사랑의 계율에 어긋나는 삶을 말이다. 그리고 각자가 나처럼 자신의 삶을 보게 될 때, 죄로 인한 고통은 불길처럼 강렬할 것이다. 그래, 너희는 속에서 타오르는 것을 느낄 것이지만, 나의 불꽃으로 태워질 것이다. 내 의로우심과 거룩함, 진리의 불꽃 말이다. 그리고 이 불꽃이 너희 마음을 태울 것이며, 지금처럼 양심의 목소리를 잘 억누르듯이 그것을 끌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너희에게 경고하고 네가 빠져드는 죄에 대해 경고하노라. 그 불꽃을 끌 수 없고 내가 보내는 그 불꽃을 막을 수 없으며, 타오를 것이며, 영혼과 내면과 마음을 태울 것이니 많은 이들이 너무 강렬한 고통을 느껴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어 심지어 목숨까지 잃게 될 것이다. 연옥의 불길보다 더 뜨거운 그 불꽃은 가벼운 잘못으로 정화되는 거룩한 영혼들을 태우지만, 그 불꽃은 너희를 태울 것이며, 죄에 대한 모든 사랑을 태워 버리고 자신에게 무질서하게 집착하고 타락한 의지를 태워 버릴 것이다. 이 불꽃이 내 뜻과 반대되고 나와 나의 사랑의 법에 대항하는 모든 것을 너희 안에서 소모시키고 너희를 새롭게 만들 것이며, 새로운 남자들, 새로운 여자들, 나를 위한 새로운 피조물이 될 것이다. 그것은 너희 마음을 향한 진정한 사랑의 불꽃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너희 영혼을 나의 은혜가 넘치는 생명수 강물로 변화시켜 온 세상에 흘러넘쳐 그들에게도 부활할 수 있는 은혜를 줄 것이니 심지어 영적인 죽음 속에서 시들어가던 영혼들도 내 크신 능력과 큰 자비로 다시 살아날 것이다.
나, 너희 영혼의 사랑하는 배우자는 마침내 나에게 어울리는 아내가 있게 될 것이며, 나에게 합당한 아내가 있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살고 거주하며 그녀와 하나될 수 있는 곳 말이다. 너희 영혼은 나의 사랑과 은혜를 받기 위해 정화될 것이며, 그 안에서 나는 내 크신 사랑의 계획, 내 위대한 사랑 설계를 실현할 것이다. 너희 영혼은 세상의 모든 루비, 다이아몬드와 금보다 나에게 더 소중하다. 각자의 영혼을 위해 왕국과 국가를 교환하고 국가들을 주지만 나의 영혼 중 하나라도 잃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의 피 전부가 들었고 신성한 배우자 성모 마리아의 눈물 전부가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너희 영혼은 지금 회복되어야 한다. 나는 사랑, 자선과 거룩함이 오순절 날보다 훨씬 더 강렬하게 너희와 온 땅에 불어넣을 것이다. 타오르는 불의 혀가 너희에게 내려앉아 모두를 새롭게 할 것이며, 정신적으로 새롭게 되고 고양되고 예수님이 말하신 모든 것에 대해 마침내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마음이 느려서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 말이다. 그래, 나는 예수님께서 들려주실 수 없었던 많은 것을 너희에게 드러낼 것이다. 견딜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완전하고 총체적이고 온전한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이것은 진정으로 나의 승리와 신성한 신부의 승리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순간 멀리 있는 백만 명 이상이 우리에게 돌아와서 사랑을 가지고 영광스럽게 만들고 마음을 주시라.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니, 결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오. 왜냐하면 나는 너희처럼 약하고 필멸자가 아니라 불멸의 하나님이자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인 사랑이고 신성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단 한순간에 온 땅 전체를 새롭게 바꿀 수 있다. 나에게는 의지를 갖는 것과 행하는 것이 똑같기 때문이다.
나, 사랑의 영이 너희에게 말하러 왔노라: 누구든지 내게 오고자 하는 자는 마리아를 통하여 와야 하고, 마리아에게 가려면 먼저 요셉과 성인들에게 가야 하느니라. 이것은 나의 정의와 나의 사랑으로 세운 길이라. 나는 거만하게 마리아 없이 내게 오는 모든 사람을 거부하노라. 내가 그들을 바라보면 나병과 오만함의 죄, 무례함과 교만이 보일 뿐이니라. 그러나 마리아와 요셉을 통하여 내게 오는 영혼들은 사랑하노라. 이 영혼들이 이미 마리아로 아름답게 꾸며지고, 이미 요셉으로 아름답게 꾸며지고, 이미 그들의 덕으로 향기롭고, 이미 죄가 정화되고, 마음의 사랑으로 이미 평안해져서 마리아의 손에 의해, 요셉의 손에 의해 내게 나아오는 영혼들을 나는 개인적인 선물로 받으노라. 마리아 자신에게로부터 온 선물이며, 그들 자신이 나에게 만들어준 선물이니 거절할 수 없고, 버릴 수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 영혼들이 그들을 통하여 내게 오도록 하라. 그러면 내가 사랑으로, 기쁨으로, 자비로움으로, 친절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너희를 바라보리라.
그래, 마리아와 요셉을 통하여 내게 오는 영혼들은 복이 있도다. 이 영혼들에게 나의 은총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나의 은총이 승리하도록 많은, 많은 기적들을 행하리라. 오, 그래! 나는 이 영혼에게 사파이어보다 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주고, 금보다 훨씬 큰 가치를 주고, 루비와 에메랄드보다 훨씬 훌륭한 은총과 매력과 아름다움을 주며 그들의 영혼을 함께 모은 천 개의 태양 빛보다 더욱 밝게 비추리라. 왜냐하면 내가 친히 나의 빛으로 옷 입힐 것이고, 그러면 그것이 어둠 속으로 투영되어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이 나의 사랑스러운 빛을 보고 내게 와서 나와 합일될 것임이니라.
오, 이 곳의 영혼들은 얼마나 복이 있느냐? 나의 신비로운 배우자 성모 마리아가 그녀의 현현과 메시지로 매일 준비하고 형성하며 교육하고 교정하며 거룩하게 만드는구나. 그래! 이 영혼들은 무성한 신비로운 장미처럼 그녀의 티 없는 마음의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데, 보라, 곧 그녀가 그것들을 잘라서 놀라운 꽃다발로 모아 나에게 바칠 때가 오리니, 그녀의 티 없는 마음의 개인적인 선물이며 그녀의 심장이 나에게 만들어준 가장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니라.
오, 얼마나 복이 있느냐! 나의 눈은 사랑으로 너희 위에 머무르노라. 이미 많은 너희 안에서 나의 지극히 거룩하신 배우자의 모습이 형성되는 흔적을 보고, 그녀의 얼굴, 그녀의 거룩함, 그녀의 사랑, 그녀의 강렬한 기도, 그녀의 순수함, 그녀의 친절함과 자선심의 흔적이 보이느니라. 그래! 그녀는 너희를 변화시키고 너희 용모와 영혼에 그녀의 정신적인 특징을 새겨 넣어 너희가 그녀와 닮아 나에게 기쁘게 해 주도록 하노라. 왜냐하면 나의 뜻은 이것이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를 알고, 마리아를 통하여 사랑하고, 마리아를 통하여 나와 합일되어 내 배우자 성모 마리아의 거룩함과 비슷하게 되어 진정으로 너희를 받아들이고 너희와 하나가 되도록 하노라.
오, 그래! 얼마나 복이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그렇게 은혜를 베풀어 나의 배우자를 여기에 보내 그녀가 22년 이상 너희와 함께 머물게 하여 나에게 기쁘신 것을 가르치고 너희에게 성스러운 즐거움과 기쁨과 만족을 주는 거룩함을 가르쳤느냐?
내가 너를 얼마나 많이 사랑했는지 봐라,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자비와 은총을 주었는지. 마리아를 내가 원하는 대로 사랑하고, 요셉처럼 나에게 다가가고, 그녀가 가르친 것처럼 모든 네 사랑으로 나와 합쳐서 이 큰 사랑에 보답해라. 세상을 버려라, 죄를 버리고 너 자신도 버려라. 세상 포기가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 있으면서 세상의 노예가 되지 않고 세상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어떤 것으로든, 세상의 정욕으로도 얽매이지 마라. 그래요, 와서 나에게 오세요. 내가 너를 너무나 사랑하고 네와 합쳐지고 싶어한다. 내 배우자가 가르친 것처럼 나와 합쳐져 이 큰 사랑에 보답해라. 진실한 삶을 살고, 완전한 친밀함과 연합 속에서 살아라. 나는 너의 하느님이고 존경심을 원하지만 동시에 예수와 함께 네 영혼의 배우자이자 가장 위대한 친구이다. 그러므로 나를 사랑하고 나와 사랑으로 가득 찬 삶을 살기를 바란다. 내게 숨기는 것 없이 기도할 때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고, 모든 잘못과 비참함을 인정하며 너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는 전능하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동시에 내가 너에게 베푸는 엄청난 사랑을 인식하고 이 사랑에 완전히 헌신해라. 이 사랑은 너를 정죄하거나 네 잘못을 들추지 않고 오히려 용서하고, 사랑하고, 들어주고, 사랑하며 너를 나에게 합당하게 만들고 내 눈에는 거룩하게 한다.
오, 와서 두려워하지 마라. 죄로 나를 불쾌하게 하거나 상처 입히는 것, 영혼의 성전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을 정도로 괴롭게 하는 것을 오히려 두려워해라. 그럴 뿐이지만 내게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너를 사랑하고 모든 세기 전에 내가 창조하고 선택한 이 장소에 있다.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 구원을 원한다는 것과 매일 나의 가장 순결한 배우자를 통해 끊임없이 은사와 은총을 쏟아부어 너를 구원하고 도와주고 성화하여 내게 들어올리기 위해 여기에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다.
내 적을 버려라, 사탄을 버리고 모든 죄를 버려라. 그래야 진정으로 나와 합쳐지고 나는 너와 함께 사랑의 불꽃 하나가 될 수 있다. 나와의 연합을 막는 것은 죄이고 죄에 대한 집착이며 나의 사랑에 완전히 헌신하기 위한 저항과 완고함이다. 자신을 포기하고 관대하게 "예"라고 말하면 내 영혼과 합쳐지고 진정으로 너 안에서 나의 사랑이 승리할 것이며 사도들, 예언자들과 순교자들이 그랬듯이 나의 은총으로 가득 찰 것이다. 네 영혼은 아름다운 천국의 왕국에 있을 것이고 가장 아름다운 돌보다 더 아름답고 단 하루 만에 수천 개의 태양 빛보다 더 밝을 것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매주 월요일 기도 시간에 계속 참여하기를 바란다. 그 시간을 통해 나는 항상 마리아와 함께 너를 형성하고, 교육하며 들어주고 성화하여 마리아 안에서, 마리아와 함께 그리고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 더욱 기쁘게 한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 모두에게 관대하게 축복을 내리고 특히 가장 노력하고 순종하는 나의 자녀인 마르코스에게는 내가 쉬고 있는 곳에서 행복과 즐거움, 만족감을 느끼며 항상 나의 기쁨과 위로를 찾았던 그에게 특별히 축복한다.
(마리아 가장 성모님):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가 이미 내 탄생 기념일을 축하하고 내가 여기서 드러낸 진정한 날에 나는 다시 와서 말한다. 나는 너희 구원의 새벽이고 그러므로 아름답고 순수하며 깨끗하게 태어났으며 해처럼 빛나는 이유는 이 배신적인 세상에서 위협받는 너희 자녀들을 위해, 너희에게 확실한 구원과 희망의 징조가 되기 위해서이다. 나의 아들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밝은 별이 되어 이미 땅에서도 천국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주시기를 원한다. 영혼과 의지의 완전한 교감으로 그분과 함께."
나는 너희 구원의 새벽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와서 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즉 구원의 해, 정의의 해가 세상에 임하여 너희를 구원하고 죄로부터 건져내며 하나님의 자녀들의 참된 생명, 이 세상에 있으면서도 세상 것에 노예가 되지 않고 평생 동안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참 자유를 주기 위해 태어났음을 알리려고 왔다. 그리하면 영광 가운데서 영원한 행복, 즉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을 받아 그 곁에서 영원히 행복할 수 있으라.
나는 너희 구원의 새벽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와서 구원의 때가 왔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이르렀음을 말하려고 왔다. 회개하고 속죄하라. 나의 아들과 요한이 너희에게 말했듯이. 회개하여 죄를 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너희를 분리시키고 그분의 사랑에서 멀어지게 하고 영혼 안의 거룩하게 하는 은총의 생명을 약화시키는 모든 것을 버려라. 네 삶 전체를 개혁하라. 오, 그래야 한다! 마음속에 하느님을 첫 자리에 두고, 마음속에 주님의 성스러운 뜻을 먼저 두며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로 너희 삶 전부를 재정비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분의 더 큰 영광이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기도하고, 자주 내가 너에게 요청했듯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라. 얼마나 많은 기도가 죽어 있고 심지어 네 선행조차도 하나님에 대한 참된 갈망 없이 이루어져서 죽어 있는지를 보아라. 그분의 뜻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의도로, 진심으로,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미적지근함과 건조함, 차가움, 무관심 심지어 너희 마음속에 악한 의도를 가지고 이루어져 너에게 좋지 않은 것을 구하고 영혼을 죽일 일을 추구하는지를 보아라.
오, 이 죽은 기도와 죽은 선행을 버려라! 네 마음속의 악한 의도들을 버려라. 그것들은 너무나 자주 좋은 의도로 위장하여 너를 속이고 결국 개인적인 허영심을 충족시키고 하느님의 뜻을 구하지 못하게 한다. 진실된 사랑의 정신, 즉 하나님의 정신 안에서 마음으로 우러나는 기도를 해라. 다시 말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거룩해지기 위해, 여기서 땅 위에서 하느님의 성스러운 뜻을 이루기 위한 참 의도로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너에게 가장 좋고 필요한 것이며 나의 아들 예수가 복음 안에서 너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일이며 그분이 너로부터 원하시는 바이다.
네 의지를 그분의 뜻에 맞추고, 생각을 주님의 생각에 맞추어라. 그리하면 그때 너는 그분과 하나가 되고 진정으로 그분의 사랑의 계획이 세상 안에서, 너 안에 그리고 너희 삶을 통해 실현될 것이다.
나는 너희 구원의 새벽이니라. 내가 처음 나의 아들 예수님보다 먼저 와서 세상에 새로운 은총과 속죄의 시대를 가져다주었던 것처럼 지금도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재림을 준비한다. 이 귀환은 가까이 이르렀으니 천 년 후에나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죄 안에서 평안히 살지 마라. 왜냐하면 이 귀환은 날마다 더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 갑자기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때 큰 우뢰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아들의 목소리가 천 개의 우뢰보다 훨씬 크게 온 세상을 흔들 것이며 그때 모든 사람은 선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심판받고 악행에 대해서도 심판받을 것이다. 의로운 자는 주님의 이름으로 행한 좋은 일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그래, 가톨릭 신앙이 가장 박해를 받을 때,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일 때, 마지막 남은 영혼들이 이 세상의 이교도적이고 무신론적이며 주님의 적대적인 시련과 고통 그리고 반대에 짓눌릴 때. 그때 큰 은총, 위대한 승리, 위대한 새롭게 함, 위대한 부활이 올 것이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모두가 새롭게 될 것이며 큰 환난 안에서 충실히 남아 있던 사람들은 주님과 내가 의로운 자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큰 상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를 순수하게, 거룩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 내가 부른 의로움의 길에 머물러라. 그리하면 나의 아이들아, 그분이 너희에게 승리의 면류관을 드리기 위해 주님 앞에 서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내가 너에게 준 모든 기도를 계속하고 명령받은 것을 행하라. 왜냐하면 그런 기도들을 통해 끝까지 견딜 강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며 하늘에서 주님과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해 놓은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네 충실함에 대한 상으로 드리기 위해서이다.
여기 이 곳에서 나는 진정히 사랑받고 위로받고 찬양받고 순종받고 보호받으며 완벽하게 일치한다. 무엇보다도 나의 작은 아들 마르코스, 내 기사에게서 그러하다. 그는 20년 넘게 나에게 '예'라고 말했고 그것을 지켜왔다. 평범한 삶과 가족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을 포기하고 이 세상에서 살면서 모든 것에 초연했다. 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완벽하게 순종하며, 내가 그에게 요청하는 모든 것에 완벽히 사랑으로 응답했으며, 그가 맡은 모든 일들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또한 나의 '사랑의 종들'도 그러하다. 이 곳에서 귀중한 보석과 같으며 나와 함께하고 나를 사랑하고 순종하며 내 이름을 알리고 사랑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작은 아들 마르코스의 일을 돕는다.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나의 어린 아이들도 그러하다. 그들은 여기에서 나에게 '예'라고 말했고, 나의 소망에 응답하고 메시지에 순종하며 기도와 사랑과 거룩함의 길을 따라온다.
인내해라, 작은 아이들아. 내 기쁨은 크고, 너희를 위한 하나님의 기쁨도 매우 크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이 시대에 그분의 성스러운 뜻을 행하고 있고, 너희 자신의 의지를 따르거나 너희의 경향성을 따르는 대신 나와 함께 머물며 나의 현현과 친교 모임, 내 거룩함 학교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그래, 여기에서 나는 진정으로 너희를 거룩함을 위해 훈련시키고, 천국을 위해 훈련시키고, 고통 속에서도 강해지도록 훈련시키며, 덕이 있고 모든 좌절과 시련과 세상의 악을 극복하도록 훈련시킨다.
그래, 나의 아들 요한 마리 비안니는 내 작은 딸 마리아나 데 헤수스 토레스에게 나타난 현현에서 내가 예언했던 거룩함의 본보기이다. 그를 따라 나를 사랑하고 주님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완벽하게 사랑해야 한다. 오, 그래! 나의 아들 마르코스가 만든 그의 삶에 대한 이 놀라운 비디오는 성스러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혼들을 불태웠다. 마르코스에게 약속한다. 네가 만든 이 비디오로 인해 많은 영혼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열정적으로 될수록, 하늘에서 내가 너에게 줄 영광의 왕관도 많을 것이다. 그리고 나의 아들 요한 마리 비안니의 삶을 알리는 너희 아이들아, 나 또한 내 아들 마르코스에게 천국에서 주게 될 이 큰 보상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진실의 좋은 선포자가 되어 어둠 속에 있는 온 세상에 빛을 가져다주어라.
여러분 모두에게 지금 축복과 감사를 드린다. 왜냐하면 오늘 너희는 내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최고의 생일 선물, 즉 너희 마음, 많은 사람들의 '예', 많은 마음의 완전한 굴복,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심장, 내 배우자 요셉, 그리고 모든 성인들의 은총으로 더욱 향기로운 너희 사랑과 기도를 주었기 때문이다.
지금 아르스에서, 루르데스와 자카레이에서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한다.
(마르코스): "곧 다시 만나요 어머님. 곧 다시 만나요 나의 하나님과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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