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2월 21일 화요일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스러운 얼굴 축제

주님
"-얘들아, 내 성스러운 얼굴은 너희 삶을 비추는 태양이고, 나의 거룩한 심장의 빛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내 신성한 얼굴 안에서 길을 가는 영혼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고 어둠 속에서도 헤매지 않으리라. 왜냐하면 내 얼굴의 빛이 영혼으로 하여금 진실, 은총 그리고 사랑 안에서 항상 살아가게 하고, 참된 사랑과 충성심, 자기희생을 통해 나에게 더 가까워져 거룩함에 이르도록 이끌며 나의 눈 앞에서 완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오늘 너희가 내 성스러운 심장의 축일을 기념할 때, 딸 마리아 피에리나 데 미켈리에게 내가 직접 부탁했던 축제이다. 나는 너희에게 내 얼굴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도록 초대한다. 모든 사람의 죄 때문에 경멸받고 모욕당하고 상처 입은 이 얼굴, 나의 사랑을 잊어버린 자들로 인해 분노를 사고 무시된 이 얼굴 말이다. 매일 나로부터 진정한 사랑과 위안, 환영, 이해, 호응 그리고 관대함을 받도록 하라. 내 성스러운 얼굴을 치유하고 해체함으로써 나의 거룩한 심장 또한 해체되고 치유될 것이다. 내 얼굴을 위로하는 것은 내 마음을 위로하는 것과 같다. 피 흘린 사람들로부터 경멸받는 내 얼굴을 닦아내는 것은 사실상 전에 없던 위안을 내 마음에 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너희를 나의 자녀들이라고 부른다. 나에게 가까이 오너라! 내 얼굴에 다가가 키스해 주어 배신의, 사랑 부족의, 무감각과 냉담함의 유다의 입맞춤 대신 진정한 사랑의 입맞춤을 바쳐 마음을 위로하여 주거라. 나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내 성스러운 얼굴에 새기신 것 같은, 성 요셉 아버지가 내 얼굴에 새기신 것과 같은 말이다. 사랑으로 키스해 주고 진정한 사랑으로 키스하면 너희에게 나의 깊은 사랑을 느끼게 하고 알게 해주리라. 나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도 요한처럼 내 얼굴에 애정을 담아 입맞춤하거라. 그러면 나는 너희를 가슴 위에 올려놓고 심장의 고동, 너희와 세상 모든 자녀들을 향한 나의 사랑의 고동을 느끼게 해주리라. 이렇게 함으로써 나의 거룩한 심장은 불꽃 같은 사랑으로 너희에게 전달되어 평생 동안 성스럽고 천상적이고 신성한 불로 태우며, 이 신성한 불로 세상 전체에 나의 사랑을 점화하고 온 세상 영혼 안에 나의 사랑의 불길을 일으킬 것이다.
나의 성스러운 얼굴은 너희의 피난처이다. 내 시선 안에서 모든 평화와 기쁨, 위안과 격려 그리고 너희 영혼이 갈망하고 목마르는 모든 사랑을 찾게 될 것이다.
내 성스러운 얼굴에 와서 경배하고 사랑하며 하루 종일 여러 번 묵상하거라. 그러면 나는 너희에게 많은 평화와 사랑을 전달해주리라 약속한다. 또한 전에 그 누구도 나를 섬기고, 사랑하고 알지 못했던 것처럼 진정으로 나를 알고 사랑하게 될 신성한 지혜와 지식을 영혼에 불어넣어 주겠다.
나의 성스러운 얼굴 안에서 너희 영혼이 이러한 악한 시대, 대 배교, 죄로 인한 큰 환난, 일반적인 난파, 인류 다수가 지금 침몰하고 있는 믿음 부족에 저항하는 데 필요한 모든 힘을 찾게 될 것이다.
나의 성스러운 얼굴 안에서 너희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숨결을 얻게 될 것이다.
나의 성스러운 얼굴 안에서 기도할 영감을 모두 얻고, 사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힘과 관대함을 찾으며, 끝까지 견뎌내기 위한 모든 희망과 확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침내 나에게 다다라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되리라.
나의 성스러운 얼굴 안에서 너희의 모든 선함, 기쁨 그리고 평화를 찾게 될 것이다.
나에게 오너라. 왜냐하면 내 성스러운 얼굴에 오는 것은 내 거룩한 심장에 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얼굴로 와서 나는 너희를 거룩한 심장 안에 넣어 주리니, 거기에서 다시는 떠나지 않으리라.
나의 자녀들은 여기서, 즉 어머니와 함께하고 양육하시는 요셉 아버지와 모든 천사들과 성인들이 있는 나의 발현 신성한 장소에 내가 준 모든 기도를 계속 기도해야 한다. 이 곳은 내 거룩한 심장의 왕좌이며 여기서 너희는 그분을 찾을 수 있고, 언제든지 그분께 올 수 있다. 여기로 와서 나의 얼굴을 위로하고 불쾌하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의 눈물을 흘리며 그녀 앞에서 울면서 오는 모든 사람에게 나는 매일 그들의 삶 동안 나의 거룩한 얼굴의 빛으로 이 영혼들을 밝혀주겠다고 약속한다.
내가 항상 그들을 올려다보고, 보호하고 가족을 지켜보며 천국으로 가는 안전한 구원의 길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하며 죽음이 임하는 순간에 그들은 나의 얼굴이 자신에게 미소짓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그러면 영원히 나의 거룩한 얼굴과 매우 가까운 곳에서 그녀를 사랑하고 숭배하고 보고 신성한 천상의 흐름을 받고 영원토록 기쁨과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오늘 모든 사람에게, 특히 나의 거룩한 얼굴 메달을 퍼뜨린 사랑하는 아들 마르코스에게, 내 딸 피에리나 디 미켈리에 준 메시지들에게, 너희와 여기서 나의 거룩한 얼굴을 사랑하고 그것들을 알리고 사랑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는 나의 자녀들에게 지금 이 순간 나는 관대하게 내 거룩한 심장의 축복으로 내 축복을 쏟고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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